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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대혼란] 내일 화이자 백신 61만5000회분 국내 도입(종합)

기사입력 : 2022년02월15일 14:43

최종수정 : 2022년02월15일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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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697만회분…잔여 1억3650만회분 순차 공급

[세종=뉴스핌] 이경화 기자 = 정부가 구매 계약한 화이자 코로나19 예방백신 61만5000회분이 16일 국내 도입된다.

15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16일 오후 12시25분 KE8518 편명으로 개별 계약된 화이자 백신 61만5000회분이 인천공항을 통해 들어온다.

이로써 16일 기준 국내 공급된 백신은 누적 697만회분으로 집계됐다. 올 연말까지 기공급된 697만회분 이외 1억3650만회분의 백신이 순차적으로 국내 공급된다.

추진단은 "안정적인 백신 공급을 위해 지속적으로 제약사와 긴밀히 협의해 나갈 예정"이라며 "구체적인 공급 일정은 협의 후 신속하게 안내할 계획"이라고 했다. 

[자료=질병관리청] 2022.02.15 kh99@newspim.com


kh9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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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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