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영동의 18~22세 청년 30명으로 구성된 '생애 첫 뉴(NEW)권자' 단체는 9일 윤석열 후보를 지지하기로 했다고 선언했다.
이날 회원들은 영동군청 브리핑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공적과 상식의 대한민국을 만들어갈 윤 후보를 선택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영동 '생애 첫 NEW권자'. [사진 = 영동 생애 첫 NEW권자] 2022.02.09 baek3413@newspim.com |
회원들은 "온갖 핍박에도 굴하지 않고 이를 바로 잡으려고 했던 윤석열 후보야 말로 대한민국을 공정과 상식으로 이끌 지도자라고 확신하고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권교체와 정치교체를 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는 윤석열 뿐이다"며 "그는 진보든 보수든 불의를 저지르는 세력과 타협하지 않고 저항했던 사람이다"고 강조했다.
이 단체는 "공정과 상식이 전국 방방곡곡에 스며들어 대한민국을 바꾸는 날까지 충북영동 생애 최초 유권자들은 윤석열과 함께 동행할 것"이라며 "구체적으로 MZ 세대 중심의 커뮤니티에서 윤석열 후보 지지 활동을 펼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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