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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BMW 뉴 8·7시리즈 출시 일정 확정…고급차로 1위 탈환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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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리즈 상반기, 7시리즈 하반기 출시 일정 확정

[서울=뉴스핌] 박준형 기자 = 새해 첫 달 메르세데스-벤츠를 제치고 수입차 판매량 선두를 차지한 BMW가 올해 신차 출시 일정을 확정했다. BMW는 뉴 8시리즈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 모델과 뉴 7시리즈 완전변경(풀체인지) 모델을 상·하반기 연이어 내놓으며 대형 차급에서도 지난달 1위에 오른 기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9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BMW는 올해 총 6종의 신차를 국내에 선보인다. 미니에서 최초로 공개하는 전기차인 뉴 미니 일렉트릭까지 포함하면 BMW그룹 코리아는 총 7종의 신차를 차례로 출시하는 것이다.

올 상반기 제일 먼저 고객을 만나는 신차는 BMW 최초의 순수 전기차인 중형 쿠페 i4다. BMW 고유의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과 4-도어 쿠페 디자인, 공간 활용성 및 실용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대형 쿠페 뉴 8시리즈도 상반기 출시를 확정했다. 2018년 출시 후 4년 만에 바뀌는 부분변경 모델로, 벤츠 S클래스 쿠페와 경쟁이 예상된다. 전면 그릴과 범퍼 등을 새롭게 디자인하고, 디지털 요소를 강화했다.

[사진= BMW 코리아]

뉴 2시리즈 쿠페도 상반기 국내 시장에 상륙한다.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과 스포티한 디자인, 강력한 엔진 등에 중점을 두면서 민첩성과 역동성을 강조했다.

뉴 2시리즈의 준중형 RV 모델인 액티브투어러는 하반기 완전변경으로 돌아온다. 뉴 2시리즈 액티브투어러는 2열 시트가 4대 2대 4 비율로 접히며, 트렁크 적재공간은 최대 1455ℓ까지 늘어난다.

대형 SUV 뉴 X7도 하반기 선보인다. 2018년 등장 이후 첫 부분변경으로 돌아오는 X7은 국내에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모델이다. 지난 1월 총 405대 판매로 BMW의 1위 등극을 견인했다. 지난해에도 총 4210대 팔리면서 동급의 벤츠 GLS(1362대), 아우디 Q8(1951대)을 압도했다.

올해 대미를 장식할 신차는 대형 세단 뉴 7시리즈다. 이번 7시리즈는 2015년 이후 7년 만에 완전변경 된 7세대 모델이다. BMW는 하반기 출시하는 7시리즈가 동급의 벤츠 S클래스, 아우디 A8과 정면 대결을 펼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BMW는 국내 라인업 확대 및 물량 확보로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 위기를 극복하는 한편, 지난 6년간 벤츠에 빼앗겼던 수입차 시장 1위 탈환을 노린다는 방침이다.

BMW 관계자는 "전통적으로 인기가 좋은 3시리즈와 5시리즈 뿐만 아니라 SUV 라인업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며 "올해 전기차 및 신차 출시로 글로벌 톱10 안에 드는 한국시장에서의 지위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 1월 BMW는 5550대를 판매해 수입차 1위를 차지했다. 벤츠는 3405대 판매로 2위였다. BMW는 준대형 세단 5시리즈가 1963대 판매로 1위를 기록했다. 벤츠 E클래스(1884대)와 S클래스(1079대)가 나란히 2, 3위에 자리했다.

jun89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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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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