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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아이파크사고 이후 HDC현산, 재건축 첫 수주…관양현대 총 공사비 4174억 규모

기사입력 : 2022년02월05일 22:25

최종수정 : 2022년02월05일 23:01

현산, 총 959표 중 509표 얻어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HDC현대산업개발(현산)이 광주 아이파크 붕괴 사고 이후 총 공사비 4174억원 규모의 경기 안양시 관양 현대아파트 재건축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

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관양 현대아파트 재건축 조합은 이날 열린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현산을 시공자로 최종 선정했다. 현산은 이날 총회에서 총 959표 중 509표(53.1%)를 얻었다. 롯데건설은 417표(43.5%), 기권은 33표(3.4%) 나왔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서울 용산구 HDC현대산업개발 본사 모습. 2022.01.19 mironj19@newspim.com

관양 현대아파트 재건축은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일대에 지하 3층~지상 32층, 공동주택 15개동, 1305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 공사비는 4174억원 규모다.

 

sungs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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