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이철우 경북지사가 설 연휴 첫날인 29일 오전 경북도 종합상황실과 119소방상황실을 방문해 근무상황을 꼼꼼히 점검하고 근무자를 격려하고 있다. 또 이 지사는 이날 영상통화를 통해 명절을 반납하고 코로나19 최일선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경북도 제5생활치료센터(문경STX리조트) 의료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격려했다.경북도는 설 연휴기간 각종 상황발생에 신속 대응을 위해 각 분야별 11개반 총 120명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사진=경북도] 2022.01.29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