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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대전 밤하늘에 드론쇼...대전관광공사 300대 드론 공연

기사입력 : 2022년01월27일 10:38

최종수정 : 2022년01월27일 10:38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설 연휴기간 대전시내 밤 하늘에 드론 라이트쇼가 펼쳐진다.

대전관광공사는 오는 31일 저녁 6시 30분 목척교에서 300대 드론으로 '임인년 호랑이' '우주청 꿈돌이' 메이드인대전 누리호' 'UCLG 세계지방정부총회' 등의 주제로 공연을 펼친다.

대전관광공사는 오는 31일 저녁 6시 30분 목척교에서 300대 드론으로 '임인년 호랑이' '우주청 꿈돌이' 메이드인대전 누리호' 'UCLG 세계지방정부총회' 등의 주제로 공연을 펼친다. [사진=대전관광공사] 2022.01.27 nn0416@newspim.com

또 엑스포시민광장 야외스케이트장에서 떡메체험, 대형널뛰기, 대형윷놀이, 화포쏘기 등 17개 전통놀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밖에 공연마당 프로그램을 통해 '스토리가 있는 조선마술사'와 전통저글링쇼, 레크레이션도 열린다. 레크레이션 시간에는 게임을 통해 '꿈돌이 발렌타인 초콜릿세트'가 증정된다.

고경곤 대전관광공사 사장은 "대전관광 콘트롤타워로서 새해를 맞아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nn041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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