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 대덕경찰서가 24일 지역 파지수집 종사자에게 형광조끼를 전달하고 야광반사지를 부착하는 등 교통사고 예방 안전활동을 펼쳤다.
이날 대덕서는 파지수집 종사자에게 형광조끼를 전달했으며 휠체어를 이용하는 교통약자에게는 고휘도 반사판을 휠체어 뒷면에 부착했다.
대전 대덕경찰서가 24일 지역 파지수집 종사자에게 형광조끼를 전달하고 야광반사지를 부착하는 등 교통사고 예방 안전활동을 펼쳤다. [사진=대전 대덕경찰서] 2022.01.24 gyun507@newspim.com |
지난해 대덕구 전체 사망사고 6명 중 보행 중 사망사고가 4명이었다. 그중 65세 이상 노인사망자는 2명이었다.
이정우 경비교통과장은 "파지수집 등 생계형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활동과 캠페인을 실시해 취약계층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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