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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올해 첫 ESG 해외채권 발행 성공…4억 달러 규모

기사입력 : 2022년01월21일 16:29

최종수정 : 2022년01월21일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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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 저변 확대 및 차입선 다변화 성공적"

[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 신한카드는 미화 4억 달러(5년만기) 규모의 채권을 공모형태로 발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채권발행은 금리인상에 대비한 선제적인 자금조달 차원에서 이뤄졌다. 청약에는 전세계 투자자 105개 기관이 참여해 16억 달러의 주문이 몰렸다. 최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채권 투자 확대 추세에 따라 아시아를 비롯한 글로벌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았다는 설명이다.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2021.07.13 tack@newspim.com

발행된 채권은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로부터 'A2' 등급을 받는 등 업계 최고 수준의 신용등급을 받았다. 최종 가산금리는 최초 제시한 가산금리 대비 30bp가 낮아진 95bp로 결정됐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금리 변동성 확대로 투자자들의 심리가 경직된 상황에서도 성공적으로 거액의 자금을 조달했다"며 "다시 한번 국제적으로 인지도를 높이고 투자자 저변을 확대해 차입선을 다변화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204mk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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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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