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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일정] 1월 18일 (화)

기사입력 : 2022년01월18일 06:17

최종수정 : 2022년01월18일 06:17

[서울=뉴스핌]

<청와대>

-대통령

사우디아라비아 방문 

<통일부>

- 장관

10:00 국무회의(정부서울청사)

-차관

내부업무

<외교부>

-장관

대통령 중동순방 수행

-1,2 차관

내부업무

<국방부>

-장관

10:00 국무회의(정부서울청사)

-차관

내부업무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상임선대위원장

09:00 방송언론 국가인재 발표식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2층 프레스룸)

09:30 선대위 1.5℃ 위원회 발대식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4층 대회의실)

11:00 보건의료특위 발대식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

14:00 더불어민주당-열린민주당 합당수임기관 합동회의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

15:00 선대위 실용외교위원회 인재영입식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


-윤호중 공동선대위원장

09:30 원내대책회의 (국회 본청 원내대표회의실)

10:00 내가 행복한 나라 세미나(원내대표 기조연설)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

10:30 오미크론 대비 코로나19 장기전 의료체계 대토론회 (국회도서관 대강당)

 14:00 더불어민주당-열린민주당 합당수임기관 합동회의 


<국민의힘>

-당 대표

07:30 뉴스토마토 유튜브 <노영희의 뉴스IN사이다> 출연(뉴스토마토 유튜브)

14:00 YTN <더뉴스> 출연(YTN)


-원내대표

07:35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출연(FM 98.1MHz)

09:00 원내대책회의(국회 본관 245호)

10:00 공익제보자신변보호센터 현판식(국회 본관 239호 앞)


-권영세 선거대책본부장

선거대책업무

 

<열린민주당>

-당대표

14:00 합당수임기관 합동회의 (본관 206호)


-원내대표

14:00 합당수임기관 합동회의 (본관 206호)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

13:00 KBS라디오 <최영일의 시사본부> 출연- 보이는 라디오 진행

14:30 최진석 교수 만남(전라남도 함평군 대동면 향교길 19-11)


-원내대표

10:00 춘천KBS 신년하례 차담회 (강원 춘천시 방송길 109 KBS춘천방송총국)

13:30 춘천MBC 신년하례 차담회 (강원 춘천시 수변공원길 54)

15:00 G1강원방송 신년하례 차담회 (강원 춘천시 동면 소양강로 274)

16:00 강원일보 신년하례 차담회 (강원 춘천시 중앙로 23 강원일보사)

22:00 TBS 교통방송 <더룸> 출연


<국회 상임위 전체회의>

일정 없음


<대선주자 일정> 

<이재명>

 10:00 '성장 앞으로, 일자리 제대로!'- 일자리 대전환 6대 공약 발표

11:00 '대한민국 경제 중심(重深) 중견기업을 듣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 간담회 (상장회사회관 1층, 서울 마포구 독막로 279)

14:00 50조, 100조 말로만 하는 지원, NO! 소상공인을 위해, 이재명! - 2022년 소상공인연합회 신년 하례식 (CCMM빌딩 12층 그랜드볼룸, 서울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101)

15:00 "희망 앞으로, 성평등 제대로! 나를 위해, 이재명!"- 중앙선대위 여성위원회 필승결의대회 (누리꿈스퀘어 비즈니스타워 3층 국제회의실,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 396 - 유튜브 LIVE)

18:07 MBN <뉴스와이드> 인터뷰 (MBN 스튜디오, 생방송)


<윤석열>

09:50  "복지는 현장이다" 사회복지사협회 방문 간담회 참석(사회복지사협회, 서울시 영등포구 문래로 20길 60, 메가벤처타워 404호)

14:00 "소상공인은 기둥이다" 2022 소상공인연합회 신년하례식 참석(여의도 CCMM빌딩 12층 그랜드홀,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12)

16:00 "체력은 국력이다" 실내체육시설 현장 방문 간담회 참석(MK 피트니스, 서울시 강남구 봉은사로 129-1, 751빌딩 지하 2층)


<심상정>

08:00 CBS 김현정의 뉴스쇼 출연

10:00 녹색 기후 대담 "미하엘 라이펜슈툴 주한독일대사"  (주한독일 대사관저)

13:00 심상정 후보, 기후 대선을 위한 녹색당 방문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2-9 2층)


<안철수>

13:00 KBS라디오 <최영일의 시사본부> 출연- 보이는 라디오 진행

14:30 최진석 교수 만남(전라남도 함평군 대동면 향교길 19-11)


<김동연>
10:00 <청년주간 : 청년 자취방 방문 (with 혼족의 제왕)>(한양아트빌라 202호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로50길 17-17)

14:00 <소상공인연합회 신년하례식 참석 : 소상공인 정책 비전발표>(여의도 CCMM빌딩 12층 컨벤션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12)

16:00<언론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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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헌법' 개정해야 한다 58.3%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국민 10명 중 5명은 1987년 대통령 직선제를 담은 헌법 개정 이후 37년간 유지돼 온 우리나라 헌법을 개정해야 한다고 응답한 여론조사 결과가 28일 나왔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25일~26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 조사 결과 ' 헌법을 개정해야 한다'는 응답이 58.3%, '개정할 필요가 없다'는 26.2%, '잘모름'은 15.5%로 나타났다. 지지정당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은 82.0%가 '개정해야 한다'고 답변했다. '잘모름'이 10.5%, '개정할 필요가 없다'는 7.6%였다. 국민의힘 지지자들 가운데서는 '개정할 필요가 없다'가 55.4%, '개정해야 한다' 27.0%, '잘모름'은 17.6%로 조사됐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들은 '개정해야 한다' 86.8%, '개정할 필요가 없다' 7.1%, '잘모름' 6.2%였다. 개혁신당 지지자들은 '개정해야 한다' 56.2%, '잘모름' 22.7%, '개정할 필요가 없다' 21.0%로 집계됐다. 진보당 지지자들은 '개정할 필요가 없다' 45.5%, '개정해야 한다' 35.6%, '잘모름' 18.8%였다. 무당층은 '개정해야 한다' 59.1%, '잘모름' 26.1%, '개정할 필요가 없다' 14.8%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보면 광주·전남·전북에서 헌법 개정 의지가 강했다. 광주·전남·전북은 69.2%가 '개정해야 한다'고 답변했다. '개정할 필요가 없다'는 21.2%, '잘모름'은 9.6%였다. 이어 강원·제주는 '개정해야 한다' 63.2%, '잘모름' 22.8%, '개정할 필요가 없다' 14.1%였다. 부산·울산·경남도 '개정해야 한다'가 62.2%로 과반을 차지했다. '개정할 필요가 없다'는 24.2%, '잘모름'은 13.6%로 조사됐다. 경기·인천은 '개정해야 한다' 61.1%, '개정할 필요가 없다' 24.5%, '잘모름' 14.4%로 응답했다. 서울은 '개정해야 한다' 57.4%, '개정할 필요가 없다' 27.0%, '잘모름' 15.5%였다. 대전·충청·세종은 '개정해야 한다' 46.4%, '개정할 필요가 없다' 29.8%, '잘모름' 23.8%로 답변했다. 전국에서 헌법 개정 필요성 응답 비율이 가장 낮은 곳은 대구·경북으로 '개정해야 한다' 44.9%, '개정할 필요가 없다' 39.6%, '잘모름' 15.5%로 조사됐다. 연령별로 보면 중장년층에서 헌법 개정 필요성에 공감했다. 40대는 68.8%가 '개정해야 한다'고 대답했다. '개정할 필요가 없다'는 16.2%, '잘모름'은 15.0%였다. 60대는 64.0%가 '개정해야 한다'고 응답했으며 '개정할 필요가 없다'는 26.3%, '잘모름'은 9.7%로 집계됐다. 50대는 '개정해야 한다' 62.7%, '개정할 필요가 없다' 22.8%, '잘모름' 14.5% 순이었다. 30대는 '개정해야 한다' 55.3%, '개정할 필요가 없다' 31.8%, '잘모름' 12.9%로 답변했다. 만18~29세는 '개정해야 한다' 53.1%, '개정할 필요가 없다' 27.4%, '잘모름' 19.5%였다. 70대 이상은 '개정해야 한다' 41.5% '개정할 필요가 없다' 36%, '잘모름' 22.5%로 전 연령 가운데 유일하게 '개정해야 한다'가 과반을 차지하지 못했다. 국정 지지별로는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자 중 74.9%가 '개정해야 한다'고 답변했으며 '잘모름'은 13.3%, '개정할 필요가 없다'는 11.9%로 나타났다. 반면 '잘하고 있다'는 응답자 중에서는 62.5%가 '개정할 필요가 없다'고 대답했으며 '개정해야 한다' 18.8%, '잘모름' 18.7%였다. 성별로는 남성은 '개정해야 한다' 65.8%, '개정할 필요가 없다' 29.5%, '잘모름' 15.5%로 조사됐다. 여성은 '개정해야 한다' 50.9%, '개정할 필요가 없다' 29.5%, '잘모름' 19.6%로 나타났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흔히 '1987년 체제'로 불리는 현행 헌법은 40년 가량 시간이 흐르면서 승자독식과 패권정치의 극심한 부작용으로 인해 개헌에 대한 정치권과 국민적 공감대가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김 대표는 "보수와 진보 지지층에서 헌법개정을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 향후 헌법 개정 논의시 상당한 진통을 겪을 수도 있음을 보여준 결과가 나왔다"고 설명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5%, 신뢰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4-11-2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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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尹지지율 0.9%p↑, 27.8%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상승해 20%대 중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8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25일~26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27.8%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69.8%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4%다. 긍정평가는 지난 조사에 비해 0.9%포인트(p) 상승했고 부정평가는 1.7%p 하락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42.0%p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21.4% '잘 못함' 76.8%였고, 30대에서는 '잘함' 29.5% '잘 못함' 68.3%였다. 40대는 '잘함' 16.2% '잘 못함' 83.0%, 50대는 '잘함' 23.6% '잘 못함' 74.6%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31.8% '잘 못함' 65.9%였고, 70대 이상에서는 '잘함' 48.4% '잘 못함' 45.1%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23.9%, '잘 못함'은 73.8%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26.0% '잘 못함' 72.8%, 대전·충청·세종 '잘함' 29.8% '잘 못함' 63.6%, 강원·제주 '잘함' 15.4% '잘 못함' 82.1%로 조사됐다. 부산·울산·경남 '잘함' 28.6% '잘 못함' 68.7%, 대구·경북은 '잘함' 47.8% '잘 못함' 49.1%로 집계됐다. 전남·광주·전북은 '잘함' 22.9% '잘 못함' 75.9%로 나타났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23.5% '잘 못함' 74.9%, 여성은 '잘함' 32.1% '잘 못함' 64.6%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의 인적쇄신 약속과 APEC·G20 정상외교 활약, 이재명 대표의 선거법 위반 1심 판결(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때문에 보수층 중심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며 "하지만 윤 대통령의 지지율 30% 회복 여부는 국민 눈높이에 맞는 쇄신 인사들의 기용 여부와 김건희 여사 특검 여부에 달렸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위증교사 혐의 재판에서 무죄 판결을 받으며 야권은 김건희 여사 특검·채 상병 사건 관련 국정조사 등 정치적 반격을 노리고 있어 윤 대통령 지지율 상승세 유지가 쉽지만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차재권 부경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국민 앞에 모습을 드러내고 변화하려는 의지를 형식적으로나마 보여준 게 보수층 결집 효과가 있는 것 같다"며 "(지지율이) 조금 더 오를 수도 있었는데 이재명 대표의 위증교사 혐의 무죄 판결 때문에 소폭 상승하는 데 그친 것 같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5%,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11-2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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