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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연장] 뿔난 자영업자들…분노의 삭발식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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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제한 유지에 강한 반발
오는 25일 자영업자 299명 '분노의 삭발식'

[서울=뉴스핌] 지혜진 기자 = 정부가 14일 코로나19 거리두기에 따른 영업시간 제한을 현행 오후 9시로 유지한다는 방침을 발표하자 자영업자들은 "영업시간 제한을 현행대로 유지하는 것은 자영업자의 처지를 무시한 몰상식한 처사"라며 강경한 입장을 내비쳤다.

코로나 피해 자영업 총연합(코자총)은 이날 오후 입장문을 발표하며 오는 25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분노의 299인 삭발식'을 강행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민지 인턴기자 = 영업시간 제한으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자영업자 손실보상 촉구 집회가 열린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시민열린마당에서 한 자영업자가 눈을 감고 있다. 2022.01.07 kimkim@newspim.com

이들은 당초 지난 12일 삭발식을 진행한다고 예고했으나, 정부의 거리두기 완화 방침을 보고 삭발식 진행 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이었다.

코자총은 "정부의 300만원 추가지원책은 환영한다"면서도 "식품접객업 영업시간과 확진자수 증가 사이에는 큰 연관이 없다. 음식점 등의 영업시간 제한을 철폐해야 한다"며 반발했다.

한국자영업자협의회(협의회)도 입장문을 통해 "전국의 600만 자영업자는 정부의 거리두기 연장 지침에 상당히 유감을 표하는 바"라며 "납득 가능한 손실보상을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현재 하루 확진자수는 3000~4000명 내외로 단계적 일상회복을 시작했던 지난해 11월 초와 비슷한 수준인데도 정부와 방역당국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재연장함으로써 죽지못해 버티고 있는 자영업자의 가슴에 대못을 다시 한 번 박았다"며 "실낱 같은 희망에 의지하며 2년을 버텨 온 자영업자를 우롱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정확한 통계자료에 기반하지 않은 거리두기 재연장은 비수기와 유동인구 감소로 인해 매출의 타격을 받고있는 자영업자들의 희망과 의지를 꺾는 후안무치한 조치"라며 "2년여동안 실질적 피해를 보고 있는 자영업자들에게 폭넓고 두텁게 직접적인 보상액을 산정해 지급하라"고 촉구했다.

정부는 이날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가 유지된 채 사적모임 인원 제한만 4인에서 6인으로 확대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방안을 발표했다. 연장된 조치는 다음 달 6일까지 3주간 연장된다. 또 매출이 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300만원 상당의 방역지원금을 추가 지급한다는 계획이다.

 

heyj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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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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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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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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