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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WTI 80달러선 회복...오미크론 우려 완화·공급 부족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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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재확산에도 글로벌 원유 수요 견조
리바아 유전 재개장에도 수출은 악천후로 중단

[샌프란시스코=뉴스핌] 김나래 특파원 = 국제유가가 11일(현지시간) 급등했다.

원유 배럴 [사진= 로이터 뉴스핌]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2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2.99달러(3.82%) 급등한 배럴당 81.2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팩트셋 데이터에 따르면 WTI는 지난 11월 16일 이후 80달러 선을 회복하지 못했다.

유가는 원유의 공급 부족 지속과 코로나 바이러스 신종 변이인 오미크론이 글로벌 수요를 위축시키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상승했다.

이날 미국에너지정보청(EIA)는 단기 에너지 전망 보고를 통해 미국의 원유 생산량이 2023년에 하루 평균 1240만 배럴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지난 2019년에 기록한 1230만 배럴을 웃돌 것으로 예상한 것이며, 역대 최대치다. 

벨란데라 에너지의 최고재무책임자(CFO)인 매니쉬 라즈는 마켓워치에 "공급 우려보다는 수요 회복이 관건이지만, 모두 유가를 지지하는 요인이 될 것"이라며 "오미크론의 확산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원유 수요는 모든 운송 수단에서 여전히 견조하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그는 "지난 며칠 동안 유가가 다소 회복됐지만 여전히 오미크론 발병 전 수준 아래에 있다"며 "유가는 80달러 중반으로 되돌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리비아의 생산량은 회복됐고 카자흐스탄 최대 유전인 텡기즈(Tengiz)의 유전의 활동도 정상으로 돌아왔다는 발표가 있었지만 아직 영향이 크지 않다는 진단이 유가를 지지했다. 블룸버그는 민병대가 3주간의 유전 봉쇄를 해제한 후 리비아의 석유 생산량이 하루 100만 배럴로 회복됐다고 보도했다. 지난주 두 나라의 원유 생산 타격에 대한 우려가 원유를 끌어 올리는 데 도움이 됐다.

커머즈뱅크의 상품 시장 분석가인 카스텐 프리치는 보고서에서 "리비아 서부 원유 항구의 수출이 곧 다시 시작될 것으로 보이지만 리비아의 다른 석유 항구 대부분의 수출은 이번 주 악천후로 인해 중단됐다"면서 "이는 리비아 유전의 재개장 소식에도 유가가 반응하지 않았던 이유"라고 설명했다.

라즈 CFO는 마켓워치에 "원유 거래자들은 카자흐스탄 내 긴장을 주시하고 있지만 원유 생산에 의미 있는 영향은 없다"고 밝혔다.

ticktock032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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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지율 59.7%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59.7%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1일 나왔다. 이 대통령의 지지율은 3주 만에 하락세를 멈추고 0.2%포인트(p) 상승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14일 청와대 본관에서 16회 국무회의 겸 5차 비상경제점검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이날 공개한 5월 1주차 주간동향(에너지경제 의뢰, 4~8일 조사, 무선 100% 자동응답 방식,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p,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결과를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전주 대비 0.2%p 상승한 59.7%, 부정평가는 0.7%p 오른 35.7%로 집계됐다. '잘 모름'은 4.6%였다. 이 대통령의 지지율은 4월 3주차 65.5%까지 오른 뒤 내림세를 보이며 지난주 59.5%까지 떨어졌다. 3주 만에 긍정평가가 상승세로 전환했지만 부정평가 역시 오르는 흐름을 보였다.  리얼미터는 "코스피 7500선 돌파와 경상수지 최대 흑자 등 경제 호재가 상승을 견인했지만 조작기소 특검을 둘러싼 갈등과 개헌안 무산 등 정국 혼란이 상승폭을 상쇄하며 지난주 대비 소폭 상승에 그친 것으로 풀이된다"고 분석했다. 권역별로 보면 광주·전라(83.0%)에서 가장 높았고 인천·경기(64.6%)와 대전·세종·충청(61.4%) 등 대다수 지역에서 긍정평가가 우세했고 대구·경북(44.1%)과 부산·울산·경남(52.4%)에서는 전국 평균보다 낮았다. 정당 지지도 조사(7~8일,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8.7%, 국민의힘이 30.9%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전주 대비 0.1%p 상승했고, 국민의힘은 0.7%p 하락했다. 이어 개혁신당 3.5%, 조국혁신당 3.2%, 진보당 2.2% 순이었다. 무당층은 8.5%로 나타났다.  the13ook@newspim.com 2026-05-11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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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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