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순천시는 청춘여행길잡이 '청년해설사'를 추가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2016년 처음 출범한 청춘여행길잡이는 순천관광의 매력을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7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추가로 8명을 모집한다.

청춘여행길잡이로 선발되면 2월부터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12월까지 관광안내소에서 여행객 안내와 SNS운영 및 홍보, 청춘여행페스티벌, 관광콘텐츠 개발 활동을 하게 된다. 각종 관광박람회 참여를 통해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관심 있는 만 18세~ 39세의 '젊은 순천시민'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신청은 오는 21일까지 시 관광과 전자우편으로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ojg234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