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소형가전 삼성카드 포인트로 사면 3배 환급
[서울=뉴스핌] 윤준보 인턴기자 = 전자랜드는 31일까지 일부 품목을 카드 포인트로 구매 시 사용 포인트의 세 배를 환급하는 '설 맞이 세배 세일'을 한다고 10일 밝혔다.
삼성카드 포인트로 결제하면 사용한 포인트의 3배를 돌려준다. 최대 3만 포인트까지 받을 수 있다. 행사 품목은 밥솥·전기레인지·공기청정기·청소기 등이다. 카드사 회원 기준 1인당 1회 참여할 수 있다.
설 맞이 '선물전'도 진행한다. 2022년을 기념해 22개 행사 모델 중 하나를 사면 배달 앱 상품권을 준다. 행사 품목은 밥솥·전기레인지·청소기·안마의자·에어프라이어 등 13가지다. 전자랜드 멤버십 고객에 한해 1인당 1회 참여할 수 있다.
[서울=뉴스핌] 전자랜드, 3배 더 주는 '설 맞이 세배 세일' 행사 진행 [사진=전자랜드] 2022.01.10 photo@newspim.com |
이 밖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
1월 한 달간 노트북 100만원 이상과 순정 조립 PC를 구매하면 최대 36개월 장기 무이자 혜택을 주는 '2022 전자랜드 IT 아카데미 어워즈'를 한다.
'삼성전자 세일 페스타'에도 동참한다. 31일까지 삼성 프리미엄 가전 2개 이상 구매 시 캐시백 최대 300만원을 지급하는 다품목 패키지 판매 이벤트 등을 한다. 다음달 13일까지는 TV·세탁기·건조기·냉장고 등 주요 가전제품을 한정 수량 할인 판매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새해 첫 명절인 설을 앞두고 명절 선물로 적합한 밥솥·청소기 등 생활 소형 가전과 관련된 행사를 준비했다"며 "코로나19 영향으로 올해도 타지에 있는 가족들을 만나지 못하고 선물로만 마음을 전해야 하는 소비자들에게 이번 행사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yoonjb@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