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고흥군은 '2022년도 지방어항 보수보강 사업 및 퇴적예방 사업비'로 14억 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지역 내 지방어항은 현재 17개소로 그 중 보수보강 사업비 선정은 도양읍 장수항, 도화면 대통항, 포두면 남성항으로 3개소 총 7억 5000만원이다.
도양읍 장수항 [사진=고흥군] 2022.01.06 ojg2340@newspim.com |
퇴적예방 사업비 선정으로는 도양읍 장수항, 도화면 대통항, 구암항으로 3개소에 총 7억원이다.
고흥군 관계자는 "지방어항 개발사업은 어업인들의 소득과 직결된 사업으로 조기에 완공하여 편의를 제공하고 개발 중단됐거나 개발되지 않은 지방어항은 연차적으로 개발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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