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2022 포털]① 뉴스 내려놓고 콘텐츠 구독 역량 확대

기사입력 : 2022년01월11일 10:23

최종수정 : 2022년01월11일 10:23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 편집 주도권, 포털에서 언론사로
이용자, 언론사가 직접 편집한 뉴스 구독
포털, 콘텐츠 구독 사업 강화 통한 수익 다각화 시도

[편집자] 국내 대형 포털은 2022년 변화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포털 업계는 지금의 위상을 세운 뉴스 편집권을 내려놓고 유료 콘텐츠 구독 사업과 메타버스, 인공지능(AI) 등 신사업 역량 확대에 나섭니다. 포털 업계를 이끌 새로운 CEO들은 이런 변화를 중심으로 업무를 시작합니다. 올해 포털 업계의 움직임을 전망해보고 바람직한 포털의 모습을 제시해 봅니다.

[서울=뉴스핌] 진현우 인턴기자 = 올해는 뉴스 편집의 주도권이 포털에서 언론사로 넘어가는 중대한 분기점이 될 전망이다. 뉴스로 세를 불렸던 포털은 뉴스 서비스를 점차 내려놓고 유료 콘텐츠 구독 사업 등을 강화해 수익 다각화를 노리고 있다. 이제 포털 이용자들은 알고리즘이 편집한 뉴스 대신 언론사가 직접 편집한 '보드(판)'를 구독해 뉴스를 봐야 한다. 

네이버와 카카오는 각각 알고리즘에 의한 뉴스 편집이 아닌 언론사가 직접 편집한 '보드'를 구독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 [사진=네이버, 카카오]

◆네이버-카카오, 언론사 구독형 뉴스 서비스 전환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지난달 모바일에서만 실시하던 언론사 구독형 뉴스 서비스를 PC로 확대했다. 이용자들은 어느 플랫폼에서든 포털 자체 기술로 만든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이 편집한 뉴스 대신 언론사가 편집한 뉴스를 구독해 보게 된다.

카카오 역시 1월 중순부터 모바일 카카오톡에서만 볼 수 있던 콘텐츠 구독 플랫폼인 '카카오뷰'를 포털 다음으로 확대한다. 카카오뷰는 네이버의 경우보다 더 나아가 언론사 페이지로 넘어가서 기사를 볼 수 있는 '아웃링크' 형태로 이뤄진다.

포털 관계자는 "이미 우리는 지난 몇 년간 뉴스 편집을 하고 있다고 볼 수 없는 상황이었다"며 "이제 구독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이용자가 편의에 더욱 맞추려고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학계에서는 포털 업계의 뉴스 편집권 내려놓기가 짐을 내려놓는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설명하고 있다.

위정현 중앙대 경영학부 교수는 "이제 포털 업계가 알고리즘의 편향 논란 등 뉴스 서비스와 관련한 논란을 피하려고 하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위 교수는 이어 "(포털은) 각 언론사가 알아서 편집하도록 하면서 점차 손을 떼려는 것처럼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편으로는 포털에서 뉴스가 차지하는 비중이 점차 떨어지고 있다는 분석도 나왔다.

김천수 동의대 신문방송학과 교수는 "뉴스가 트래픽이나 수익적인 요소를 봤을 때 기존에는 이용자들을 불러오는 유일한 좋은 콘텐츠였다"며 "구독형 서비스로 전환한다는 것은 이제 포털에서 차지하는 뉴스의 역할이 예전보다 줄었다는 것을 방증하는 것이다"라고 했다.

네이버를 이미 프리미엄 콘텐츠 사업을 통해 유료 콘텐츠 구독 사업과 맞물려 수익 다각화에 나섰다. [사진=네이버]

◆콘텐츠 구독 사업으로 눈을 돌리는 포털 업계

이처럼 뉴스에서 빠른 속도로 손을 떼고 있는 포털 업계는 대신 콘텐츠 구독 사업을 통한 수익 다각화에 나섰다.

네이버의 경우 지난해 5월부터 시작한 '프리미엄 콘텐츠' 사업 역량을 올해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네이버 관계자는 "누구나 프리미엄 콘텐츠를 통해서 자기 콘텐츠로 수익을 창출하는데 방향을 맞춰 계속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 사업의 경우 네이버가 기술과 데이터를 지원하는 대신 결제액의 10%를 가져가는 구조이기 때문에 콘텐츠 활성화가 수익원이 강화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관측된다.

카카오도 올해 중 카카오뷰 서비스에 입점한 콘텐츠 에디터들을 대상으로 유료 콘텐츠 구독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카카오 관계자는 "현재는 콘텐츠 제공 업체에 구독자 수와 보드 노출 비중에 따라 구독 콘텐츠를 받아보는 공간인 'My뷰' 탭의 광고 수익 일부를 배분하고 있다"며 "다양한 형태의 수익모델을 도입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포털 업계의 사업·수익 다각화는 당연한 것이라고 분석한다.

곽승욱 숙명여대 경영학부 교수는 "유료 콘텐츠 강화와 같은 수익원 다각화는 포털 기업의 생존과 지속적 성장을 위한 자구책이다"라고 말했다. 

곽 교수는 그러나 "유료 콘텐츠의 난립으로 포털 이용자가 편향된 정보에 무방비 상태로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며 "유료 콘텐츠 선택과 운영 시 편향성을 줄이려는 업계의 자율적 노력과 규제 당국·이용자의 적극적 감시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포털 콘텐츠 구독 서비스 수익 모델 [그래픽=김아랑 미술기자]

◆"'언론사 vs 크리에이터' 구도, 포털까지 확장"

포털 업계의 콘텐츠 구독 사업 확장은 크게 두 가지 의견으로 나뉘고 있다. 소비자의 요구에 맞춰 포털이 진화하고 있다는 의견과 언론사와 크리에이터 간 직접 경쟁이 포털까지 확장됐다는 의견이 맞서고 있다.

포털 사정에 밝은 정보통신기술(IT) 업계 관계자는 "포털은 항상 소비자와 시대의 요구에 따라 서비스가 진화하고 있다"며 "구독형 콘텐츠를 전면에 내세우는 것 역시 개인화와 맞춤이라는 소비자의 커다란 요구가 있기에 만들어진 변화이다"라고 말했다.  

포털의 유료 콘텐츠 강화가 언론사와 크리에이터 간 직접 경쟁이 유튜브뿐만 아니라 포털 업계에도 넘어온 것이라는 분석도 나왔다.

김천수 교수는 "흥미나 재미처럼 사람들을 자극할 수 있는 성향을 쫓아가는 콘텐츠가 잇따를 것으로 보인다"며 "소비자뿐만 아니라 포털 업계에서도 어떤 기준으로 콘텐츠를 우선적으로 받아들일 것인지 고민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hwj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트럼프 당선 1년 만에 블루 웨이브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지난해 대선 패배 이후 기가 죽었던 미국 민주당 지지자들이 지난 4일(현지시간) 진행된 지역 선거에서 큰 승리를 거뒀다. 뉴욕시장과 뉴저지, 버지니아 주지사 선거에서 예상보다 높은 표 차로 이기면서 이들은 정치적 반격 모멘텀이 내년 중간선거까지 이어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5일 오전 AP통신의 집계에 따르면 개표가 91% 진행된 가운데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 당선인은 50.4%의 과반 득표를 기록 중이다. 민주당 지지자들 사이에서 스윙 스테이트(경합주)가 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불거지기도 했던 뉴저지에서는 미키 셰릴 후보가 예상보다 큰 차이로 주지사에 당선됐다. 셰릴 당선인도 91%의 개표 상황에서 56.2%의 득표율로 공화당의 잭 시타렐리 후보를 두 자릿수 앞서고 있다. 버지니아 주지사 선거에서도 민주당의 애비게일 스팬버거 당선인이 57.2%를 기록 중이다. 캘리포니아주에서는 이번 선거의 핵심으로 여겨진 '발의안 50'이 압도적인 지지를 얻었다. 텍사스주의 게리맨더링(특정 정파에 유리한 자의적 선거구 조정)에 맞서 민주당이 공화당의 5개 의석을 가져갈 수 있게 선거구를 조정하는 내용이 담긴 이 안에는 75%의 개표가 진행된 상황에서 63.8%의 유권자가 찬성했다. 뉴욕타임스(NYT)와 폴리티코 등 주요 현지 매체들은 전날 선거 결과를 민주당의 압도적인 승리로 평가했다. 여성 후보 지원 진보 단체인 에밀리스 리스트의 전 대표이자 민주당 전략가인 스테파니 슈리옥은 "2024년과 2016년처럼 잔혹한 패배를 겪은 후에는 여론조사나 '역사적으로 이런 일이 일어나야 한다'는 직감조차 믿기 어려워진다"며 "믿을 수가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모든 것이 내부 여론조사와 현장에서 활동하는 조직들, '노 킹스(No Kings)', 인디비저블(Indivisible) 운동, 그 에너지가 모두 거기에 있었다"고 말했다. 미키 셰릴 미국 뉴저지 주지사 당선인.[사진=로이터 뉴스핌] 2025.11.06 mj72284@newspim.com ◆ 트럼프 지지했던 중도층·라틴계 1년 만에 변심 이번 선거에서는 지난해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했던 중도층과 라틴계의 민심 변화가 뚜렷하게 드러났다. 뉴저지에서 셰릴 당선인이 지난해 대선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했던 라틴계 집중 지역을 뒤집었다는 사실은 이들 민심의 이동을 보여주는 한 예다. 셰릴 당선인은 뉴저지에서 라틴계 인구 비중이 가장 큰 패세익 카운티에서 시타렐리 후보를 무려 15%포인트(%p) 차로 앞섰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이 지역에서 3%p 차로 승리했다. NPR에 따르면 뉴저지에서 라틴계 인구가 최소 5분의 1 이상을 차지하는 10곳의 카운티에서 셰릴 당선인은 모두 승리를 거머쥐었으며 민주당의 우위를 더 확대했고 트럼프 대통령이 이긴 3개 카운티까지 뒤집었다. 버지니아주에서는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의 재임 당시 공화당으로 기울어졌던 교외 및 외곽 지역에서 민주당에 대한 강력한 지지가 나타났다. 러던 카운티에서 스팬버거 당선인은 62.5%의 득표율을 기록해 공화당 후보인 윈섬 얼 시어스 후보의 37.1%를 크게 앞섰다. 이는 1년 전 대선에서 해리스 후보가 트럼프 대통령을 16.18%p 차로 앞선 것보다 훨씬 더 큰 득표 차다. 워싱턴 D.C. 외곽의 부유한 지역인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에서 스팬버거 당선인은 34%p 차이로 얼시어스 후보를 눌렀는데 이는 1년 전 해리스 후보의 18%p 마진을 2배 가까이 확대한 결과다.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 당선인.[사진=로이터 뉴스핌] 2025.11.06 mj72284@newspim.com ◆ 민주, 내년 중간선거까지 모멘텀 기대…정체성 정의·통합은 과제 연방 선거가 빠진 오프이어(off year)였던 올해 선거에서 큰 승리를 거둔 민주당은 내년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찬반 투표로 여겨질 중간선거까지 이 같은 모멘텀이 이어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정치 분석 및 전략가들은 민주당이 당의 정체성을 재정의하고 각기 다른 시각을 통합하는데 성공하는 것이 이 같은 모멘텀 유지에 가장 중요하다고 지적한다. NYT는 이번 성공이 가져온 활력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이 여전히 일관된 정치적 정체성이나 경합주와 민주당 주 모두에서 승리할 수 있는 명확한 선거 전략을 하나로 결집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신문은 전날 선거 결과가 민주당이 2026년 어려운 상·하원 중간선거와 2027~2028년의 치열한 대선 예비경선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당내 갈등이 불거질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자신을 민주 사회주의자라고 말하는 맘다니의 압도적인 승리는 민주당의 주변부로 여겨졌던 사회주의가 당의 중심으로 부상할 가능성을 제기한다. 반면 셰릴과 스팬버거의 주지사 당선은 온건 성향 주지사들의 노선을 따르는 중도 성향의 정당으로서 민주당이 더 경쟁력이 있을 가능성을 제시한다. 유력 민주당 지도자들은 새로운 맘다니 세력과 중도좌파 기성세력을 모두 포용하는 '빅 텐트' 정치가 유효할 것으로 보고 있다. 스티브 이스라엘(민주·뉴욕) 전 하원의원은 "중간선거는 언제나 현직 대통령에 대한 국민투표와 같다"며 "애비게일 스팬버거와 미키 셰릴은 조란 맘다니에 대한 이미지 반박용이 아니라 도널드 트럼프와 상식적인 대비를 이루는 인물들이기 때문에하원과 상원 후보들을 위한 대표적인 지원 연설자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알렉산드라 오카시오 코르테즈 하원의원은 "우리 당이 하나의 얼굴만 가져야 한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며 "중요한 것은 우리가 하나의 팀으로 함께하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모두 우리에게 주어진 임무가 무엇인지 잘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의 임무는 어디에서든 가능한 한 노동계급을 위해 가장 강력하게 싸울 사람들을 보내는 것"이라며 "예를 들어 버지니아에서는 주지사 자리에 어울리는 사람이 애비게일 스팬버거일 것이고 뉴욕시에서는 주저 없이 조란 맘다니일 것"이라고 말했다.  mj72284@newspim.com 2025-11-06 02:15
사진
맘다니, '反트럼프' 전선 선봉장 자임 [뉴욕=뉴스핌]김근철 특파원='진보 돌풍'을 일으키며 사상 첫 무슬림 뉴욕 시장으로 당선된 조란 맘다니(34)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정면으로 맞서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향후 트럼프 대통령의 독주에 맞설 미국 내 '반(反) 트럼프' 전선의 선봉장으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맘다니는 5일(현지시간) 당선 후 첫 방송 인터뷰에서도 "트럼프의 협박은 불가피하지만 굴복하지 않겠다"며 연방 정부의 재정 압박과 정치 공세에 맞서겠다는 뜻을 거듭 천명했다. [뉴욕=뉴스핌]김근철 특파원= 2025.11.06 kckim100@newspim.com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도시를 위협한다면 법정에서 맞서겠다"며 "뉴욕은 협박에 굴복하는 도시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맘다니는 전날 선거 승리 집회 연설에서도 트럼프 대통령의 압박과 위협에 정면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뉴욕은 당신(트럼프)의 위협에 무릎 꿇지 않는다. 우리는 법정에서도, 거리에서도, 시청에서도 싸울 준비가 돼 있다"라고 말했다.  맘다니는 또 트럼프 대통령에게 '네 단어'로 답하겠다면서 "소리를 높여라.(Turn The Volume Up) 당신이 우리의 목소리를 낮추려 할수록, 뉴욕은 더 크게 말할 것"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맘다니를 "100% 공산주의자"라고 비판하면서 그의 당선을 저지하기 적극 나섰다. 자신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맘다니의 당선이 유력해지자 트럼프 대통령은 선거 전날에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뉴욕은 무책임한 급진 좌파의 도시가 됐다"며 "법으로 정해진 최소한 외에는 연방 기금을 주지 않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맘다니는 오히려 자신을 당선시킨 뉴욕을 중심으로 반 트럼프 연대에 적극 나서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그는 "오늘 우리는 단순히 시장을 뽑은 것이 아니다. 트럼프 시대를 향한 첫 번째 대답을 선택한 것"이라면서 "뉴욕이 반 트럼프 연대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공언했다. 민주당에서도 맘다니와 함께 그를 적극 후원했던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과 오카시오-코르테스 하원 의원으로 대표되는 진보·좌파 정치 세력이 전면에 나서면서 한층 선명한 '반 트럼프 투쟁'에 힘이 실릴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민주당 진보 정치 세력은 지난달 18일 미국 전역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권위주의적 집권 행태를 비판하며 300여 개의 시민 사회 단체와 수백만 명의 시민이 참가했던 '노 킹스(No Kings)' 시위도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맘다니의 당선은 2026년 중간 선거와 2028년 대선 및 민주당 재편 구도에도 상당한 영향을 끼칠 것이라 관측이 지배적이다.   kckim100@newspim.com 2025-11-06 04:2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