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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着手制定明年防疫措施体系 力求恢复日常生活软着陆

기사입력 : 2021년12월30일 14:09

최종수정 : 2021년12월30일 14:09

纽斯频通讯社世宗12月30日电 韩国政府着手制定明年防疫措施体系,重点控制危重症病例和死亡病例规模,力求恢复日常生活软着陆。同时缩减防疫通行证(疫苗接种证明、核酸检测阴性证明)适用范围。

资料图。【图片=纽斯频通讯社】

保健福祉部、行政安全部、食品医药品安全处和疾病管理厅30日发布包含上述内容的《2022年联合应对新冠疫情防疫业务规划》(以下简称规划)。规划核心是通过制定一套有效可持续的防疫体系,实现"与新冠病毒共存"。

韩国本月18日起施行的加强版防疫措施将于明年1月2日到期,政府正讨论适用于3日以后的防疫方案。

根据规划,政府首先将向着控制危重症病例和死亡病例的方向修改防疫措施,并以病床使用率、疫情蔓延情况和疫苗接种率等进行综合评估后决定防疫措施强度。

同时,规划还包括逐步缩减大众设施防疫通行证的适用范围。政府计划解除病毒传播危险度较低的设施义务出示防疫通行证;若举行活动或集会仅由完成疫苗接种者或新冠病毒痊愈者参加,将讨论放宽限员措施。

就医疗应对体系,政府将构建一套以居家治疗和危重症病例治疗为中心的系统。为更好的监控确诊病例健康情况,将扩充相关管理医疗机构至300家。

韩国政府还决定明年1月底前追加扩充6900张收治病床,届时政府将确保2.4702万张病床,以应对单日确诊病例达万例。政府还将于明年上半年组建96个组合式收治病床。

规划还将加快民众新冠疫苗接种速度。政府计划明年第1季度让大多数国民完成加强针接种,为此将投入2.6万亿韩元经费追加购买用于明年接种的9000万剂疫苗。政府还加大对因接种疫苗出现副作用的补偿力度。

此外,韩国政府决定明年投入新冠病毒口服药物治疗制度。政府正与有关药企洽谈约100.4万人份口服药物采购合同,目前已完成签约的采购规模为60.4万人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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