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미국·북미

속보

더보기

오미크론발 인력난·기상악화에 미국서 항공대란 닷새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 확산으로 인한 항공사·공항 인력난과 겨울철 기상악후 등으로 미국의 항공대란이 닷새째 이어지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하와이로 향하는 항공편을 타지 못한 아이들이 시애틀-타코마 국제공항에서 대기하고 있다. 2021.12.27 [사진=로이터 뉴스핌]

미 동부시간으로 이날 오후 2시(한국시간 29일 오전 5시) 기준, 운항이 취소된 미국 출·입국 항공편은 1034편이다. 2694편은 운항이 지연됐다. 여객기 운항이 취소되거나 지연되는 대란 사태가 5일째 접어든 것이다.

델타항공은 이날 하루 예정된 항공편 4133개 중 250개 이상을 취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으며, 알래스카항공도 워싱턴주 시애틀 항공편 150개 운항을 취소했다. 이날 이후에도 더 많은 취소와 지연 사태가 벌어질 것이라고 항공사는 내다봤다.

미국 항공사들은 전날인 27일에도 1000개가 넘는 항공편 운항을 취소해야 했다. 고향에서 크리스마스 연휴를 보내고 귀가하는 미국인들의 발이 묶였다.

원인은 오미크론 확산으로 인한 항공사와 공항 인력 부족과 일부 지역의 기상악후다. 코로나19의 감염된 항공기 기장과 승무원들이 격리에 들어가는 상황이 빚어지고 있다. 전날 태평양 연안 북서부 지역에 폭설이 내려 시에틀-타코마 국제공항에서만 110개가 넘는 도착편이 취소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특히 오미크론 확산으로 인한 인력이탈 문제가 나날이 커지고 있는데, 로이터 집계에 따르면 미국의 7일 평균 하루 신규 확진자는 20만5000명으로 이전주보다 55%나 급증했다. 오미크론 변이는 이제 최근 신규 확진 사례의 59%를 차지할 만큼 우세종이다.

이에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정부가 국내선 항공편 운항에도 백신패스를 도입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더이상의 항공사 인력 이탈로 인한 대란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서다. 

로셸 월렌스키 CDC 국장은 감염자 격리기간을 기존 10일에서 5일로 대폭 축소해 권고했다. 격리기간이 길면 항공사와 의료체계 등 필수 서비스 부문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wonjc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확정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확정됐다. 박덕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추 의원이 후보 경선에서 유영하 의원을 상대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26일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추경호 국회의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26일 발표했다. [사진=뉴스핌DB]    이로써 추 의원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와 맞붙게 된다. 추 의원이 후보로 확정되면서 대구 달성군은 보궐선거가 열리게 된다. 이날 공관위는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의원을 단수공천했다. 국민의힘이 26일 경기도 평택을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국회의원을 단수공천했다. [사진=뉴스핌DB]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후보자는 추가 공모를 받기로 했다. seo00@newspim.com 2026-04-26 12:13
사진
고유가 피해지원금 27일부터 지급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신청은 27일 오전 9시부터 5월 8일 오후 6시까지 약 2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며, 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1인당 55만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은 45만원이다. 비수도권 및 인구감소지역 거주자는 1인당 5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신청 첫 주(27~30일)는 혼잡을 막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특히 5월 1일 근로자의 날 휴무에 따라 이달 30일에는 끝자리 4·9뿐 아니라 5·0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 24시간 가능하며(마감일은 오후 6시까지), 오프라인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은행 영업점은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선택할 수 있다. 1차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2차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는 국민콜110, 전담 콜센터(1670-2626), 지방자치단체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중동 전쟁이 촉발한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국민께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숨통을 틔워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정부는 국민께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불편함 없이 신청·지급받아 사용하실 수 있도록 빈틈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사진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DB] peoplekim@newspim.com 2026-04-26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