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마마무 문별이 내달 솔로 앨범으로 컴백한다.
문별은 23일 공식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솔로 미니 3집 '시퀀스(6equence)'의 컴백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공개된 스케줄러에 따르면 문별은 내달 19일 미니 3집 '시퀀스'를 발매한다. 이에 앞서 오는 30일 두 번째 프리 릴리즈 싱글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1월 10일과 14일에는 별다른 문구 없이 각각 필름 릴과 달을 의미하는 그림 만이 그려져 있어 궁금증을 더한다.
문별의 솔로 앨범 발표는 전작 '다크 사이드 오브 더 문(DARK SIDE OF THE MOON)' 이후 1년 11개월 만이다. 문별은 그간 내면의 선과 악을 1인 2얼굴 콘셉트로 그려내는 등 유니크한 콘셉트와 스토리텔링으로 호평받은 바 있다.
문별은 오는 30일 서리와 협업한 두 번째 프리 릴리즈 싱글을 발매한 뒤 2022년 1월 19일 미니 3집 '6equence'로 컴백한다.
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