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이준석 "내 권한 부정당해 사퇴...장제원, 내가 모르는 것도 알더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정보력 뛰어나거나 '핵관' 선언한 것"

[서울=뉴스핌] 이지율 기자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23일 "전혀 선대위에 참여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진 장제원 의원께서 저도 모르는 얘기를 막 줄줄이 내놓는다"고 저격했다.

이 대표는 이날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임태희 총괄상황본부장이 윤석열 후보 사모에 대해 험담을 했다고 얘기하는데 저는 들어본 적이 없다. 주호영 조직 본부장도 여기저기서 안 좋은 얘기가 많이 들려온다고 얘기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취재단 = 상임선대위원장 사퇴를 밝힌 이준석 대표가지난 22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김종인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과 회동을 마치고 퇴장하고 있다. 2021.12.22 photo@newspim.com

그는 "장 의원 같은 경우에는 와서 별의별 소리 다 한다"며 "첫째, 대표는 옹졸하다 이런다. 그 다음에 조수진 최고위원은 후보를 팔고 다닌다고 했다. 만약 조 최고위원이 사기를 쳤으면 즉시 짤랐어야 하지 않나"라고 반문했다.

이어 "그러니까 저는 이거에 있어서 사기면 잘라야 되는 거고 만약에 그런 어떤 업무 분장에 있어서 제 전결권이 부정당한 거라면 저는 사퇴하는 게 맞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선대위에 참여하지 않는 장제원 의원은 어떻게 알고 있었던 건지 모르겠지만 저는 들어본 적 없다"며 "그게 그날 '이준석은 옹졸하고'부터 시작된 그건데 선대위 전반적인 내용을, 저도 모르는 내용을 쫙 열거하면서 다 질타한다. 그러니까 장 의원께서 굉장히 정보력이 좋으시거나 아니면 핵심 관계자임을 선언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선대위 밖에 있는 사람이 무슨 자격으로 그렇게 하나하나씩 딱 집어가면서 정밀타격을 하냐"고 반문한 뒤, "내용을 알아야 우선 할 수 있는 건데 내용을 잘 알고 있더라, 보니까. 저도 모르는 걸 알고 있더라. 그런 식으로 돌아가는데 선대위가 돌아가겠나 그게"라고 비판했다.

그는 "당내 누구든지 당내 문제에 대해서는 얘기를 할 수 있다. 언론에 보도된 내용을 바탕으로 평가를 하거나 이런 거는 제가 뭐 뭐라 할 필요가 없다"며 "그런데 선대위 내에 아무도 모르는 내용들을 그렇게 했다는 건 무슨 정치장교인가? 개선이 없는 사람, 정치장교도 아니고 왜 그런 얘기를 하냐"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사실 갈등 때문에 누가 그 어떤 직을 사퇴하는 판단을 하지는 않는다. 갈등을 풀어낼 수 있는 역량이 있다고 생각하면 풀어내려고 시도를 한다"며 "그런데 그 상황에서는 제가 할 수 있는 역할이 없다고 딱 판단이 들었기 때문에 제가 그러면 사퇴를 하겠다고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 후보에 대해서도 "제가 오후 4시까지 (조 최고위원에) 사퇴하도록 시간을 줬는데, 사퇴를 안 했다"며 "그러면 제가 거기서 후보한테 가서 미주알고주알 이간질하고 고자질 할 건가. 후보도 분명히 상황을 알았을 거다. 어떤 상황이 발생했고 이 상황을 어떻게 정리해야 될지에 대해서 본인의 판단이 나와야 한다는 것을. 정리를 안했지 않나. 그건 거꾸로 저한테 나가라는 얘기"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예전 울산 합의 이후 '이준석 대표가 하라면 하고 안 하면 안 한다. 가라면 가고 안 가라면 안 간다' 이게 사실은 선대위 내에서 제 권위를 세워준 전결권"이라며 "급할 때는 이준석의 판단에 따른다는 건데 그게 사라진 것"이라고 지적했다.

jool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스페이스X, 데뷔 첫날 19% 급등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가 12일(현지시간) 나스닥 데뷔에서 급등하며 기업가치 2조 달러를 돌파했다. 사상 최대 기업공개(IPO) 후 로켓과 인터넷 서비스, 인공지능(AI)을 아우르는 머스크의 거대 제국에 올라타려는 투자자들이 몰려든 결과다. 스페이스X 주가는 이날 공모가 135달러 대비 19.34% 급등한 161.1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로써 스페이스X는 미국 시가총액 6위 기업에 올랐다. 거래 개시는 많은 시장 참가자들의 예상보다 순조로웠다. 이날 오전 늦게 거래가 시작된 주가는 세션 대부분 동안 전날 공모가 대비 15~30% 상승 범위에서 움직였으며 변동성은 크지 않았다. 거래량은 5억 주, 금액 기준으로는 약 800억 달러를 넘어섰다. 최근 기술주 급락으로 AI 관련주의 천문학적 상승에 대한 우려가 커진 가운데 거래소가 이번 상장을 감당할 수 있을지에 대한 불안 속에 치러진 데뷔였다. AJ벨의 댄 코츠워스 마켓 책임자는 "스페이스X는 증시 데뷔 조달액 기록을 깬 것뿐 아니라 다른 거물들을 한참 따돌렸다"며 "시작 밸류에이션이 이미 2조 달러에 육박하는 상황에서 손가락 클릭 한 번에 그만큼의 가치를 더한 것은 인상적"이라고 평가했다. 개인 투자자들은 전체 물량의 약 20%를 배정받았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통상적인 IPO보다 훨씬 큰 비중으로 단 1주를 배정받고 축하하는 이들도 있었다. 그윈 숏웰 사장과 브렛 존슨 최고재무책임자(CFO) 등 스페이스X 경영진은 이날 개장벨을 울린 후 뉴욕 타임스스퀘어의 나스닥 마켓사이트에서 자축했다. 머스크는 텍사스에서 직원들을 위한 별도 행사를 열었다. 이날 상장은 머스크를 사상 첫 조만장자(트릴리어네어)로 만들었다. 2025년 매출 187억 달러 기준으로 스페이스X의 시가총액은 매출 대비 약 110배로 다른 초대형주들을 한참 웃돈다.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이미 긍정적 투자의견을 냈지만 모닝스타 애널리스트들은 이달 적정 가치를 약 7800억 달러로 평가했고 CFRA는 이날 매도 의견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12일(현지시간) 나스닥에 상장한 스페이스X 이미지가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나오고 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6.13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6-06-13 05:37
사진
"한국 32강 진출 확률은 93%"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경쟁국을 꺾은 값진 결실은 예상보다 달콤했다. 홍명보호가 12일(한국시간)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체코를 2-1로 역전승을 거둬 32강 토너먼트 진출의 9부 능선을 넘었다. 체코전 승리는 단순한 승점 3점 이상의 가치를 지닌다. 유력 외신들은 한국의 조별리그 통과 가능성을 매우 높게 점쳤다. 미국 매체 디애슬레틱은 경기 직후 자체 시뮬레이션 결과를 공개하며 "1승을 거둔 한국의 32강 진출 확률은 93%에 달한다"고 분석했다. 대회 전 매체가 예측했던 진출 확률 70.35%에서 무려 20%포인트 이상 급상승했다. [과달라하라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손흥민(가운데) 등 한국 대표팀 선수들이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별리그 체코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한 후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6.6.13 psoq1337@newspim.com 이번 대회부터 참가국이 48개국으로 늘어나면서 각 조 1, 2위는 물론, 조 3위 중 성적이 좋은 8개 팀까지 32강에 합류한다. 영국 'BBC'는 "통계상 승점 3점에 골득실이 0 이상이면 32강 진출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승점이 같을 때 상대 전적을 가장 먼저 따진다. 한국은 가장 까다로운 조 2위 경쟁자인 체코를 직접 무너뜨리면서 향후 순위 싸움에서 절대적인 우위를 선점했다. 남은 조별리그 일정도 한결 여유로워졌다. 디 애슬레틱은 한국이 오는 19일 멕시코와의 2차전에서 패하더라도 32강 진출 확률은 86%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마지막 상대인 남아공전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최악의 시나리오인 '남은 2경기 전패'를 당하더라도 한국이 토너먼트에 오를 확률은 55%로 예상했다. psoq1337@newspim.com 2026-06-13 08: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