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아시아 마감] 닛케이, 등락 반복하다 소폭 상승...반도체 연일 강세

기사입력 : 2021년12월22일 16:55

최종수정 : 2021년12월22일 16:55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22일 아시아 주식시장은 대부분 보합세를 나타냈다.

일본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0.2% 상승한 2만8562.21엔에서 마감했다. 도쿄증권거래소주가지수(TOPIX·토픽스)는 0.1% 올라 강보합인 1971.51포인트에서 마쳤다.

도쿄증권거래소 [사진=로이터 뉴스핌]

이날 닛케이지수는 등락을 반복하며 방향성 없는 모습을 보였다. 연말을 맞아 거래가 적었고 시세 방향의 단초가 될 재료가 부족했던 탓이다.

일본 증권사 관계자는 "시장 주요 참가자인 해외 기관투자자들이 크리스마스 휴가로 부재한 상태고 개인투자자들의 거래량도 적었다"며 "앞으로 한동안 방향성을 찾기가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간밤 미국 반도체주가 급등한 가운데 이날 일본 증시에서 관련주 강세 흐름이 전날에 이어 계속됐다. 어드반테스트 주가가 1.4% 상승했고 도쿄일렉트론은 0.7% 올랐다.

개별로 소니그룹의 움직임이 눈에 띄었다. 소니 인도법인은 현지 경쟁사 지엔터테인먼트(Zee Entertainment)와 TV 채널 및 영화 자산,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합하기로 했다. 소니 주가는 2.8% 뛰었다. 소니가 통합 뒤 주식 과반을 보유한다.

중국 증시는 보합권을 기록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0.1% 하락해 약보합인 3622.62포인트, CSI300은 강보합(0.97포인트 상승)인 4914.45포인트에서 각각 마감했다.

대만 가권지수는 0.2% 상승한 1만7826.83포인트를 나타냈다.

베트남 VN지수는 0.1% 상승해 강보합인 1479.91포인트를 기록했고 홍콩 항셍지수는 오후 4시37분 기준 0.2% 오른 2만3020.00포인트에 호가됐다.

인도 주가지수는 1%가량 상승 중이다. 같은 시간 S&PBSE 센섹스는 0.7% 오른 5만6684.16포인트, 니프티50은 0.8% 뛴 1만6909.95포인트를 나타냈다.

bernard02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