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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防疫专家:奥密克戎成主要流行株仅是时间问题

기사입력 : 2021년12월22일 09:16

최종수정 : 2021년12월22일 09:16

新冠病毒奥密克戎变异株在韩国快速蔓延。韩国防疫部门预测,奥密克戎或在1-2个月后成为本土主要流行株。多数专家呼吁政府应超前部署,在病毒广泛传播前扩充收治危重症病例的病床。

资料图。【图片=纽斯频通讯社】

据中央防疫对策本部21日消息,截至当天零时,新增奥密克戎确诊病例49例,其中本土病例33例,境外输入病例16例,累计确诊病例227例。

从已知的情况来看,奥密克戎的传播速度快于以往其他变异株。本月1日回国的仁川教会牧师夫妇被确诊成韩国首个奥密克戎感染病例后,仅20天相关病例便增至227例,发生在全国各地的群聚感染此起彼伏。

韩国防疫部门预测,奥密克戎很可能在未来1-2个月内取代德尔塔变异株成为本土流行株。

美国疾病控制与预防中心(CDC)当地时间20日消息,上周美国新增新冠病毒确诊病例中,奥密克戎检出率为73%,正式成为本土流行株。奥密克戎也欧洲各国蔓延,部分国家已经或计划采取封城措施。

高丽大学预防医学系教授崔载旭(音)向记者表示,奥密克戎在韩国成为主要流行株仅是时间问题,大规模传播在所难免。届时,确诊病例可能激增。

嘉泉大学吉医院传染内科教授严中植(音)认为,由于奥密克戎传播力强于德尔塔变异株,因此当前的防疫措施用于防控奥密克戎扩散杯水车薪,不排除确诊病例短时间内大幅增加的可能。

就疾病管理厅厅长郑银敬"本月单日确诊病例或增至1万例,明年1月最多可增至2万例"的预测,严教授表示,若奥密克戎成主要流行株,确诊病例规模恐是前者的2-3倍,单日确诊病例达6万例也有可能。但从当前情况来看,奥密克戎本月很难取代德尔塔成为韩国主要流行株,但取决于当前实行的防疫措施是否有效。

此外,防疫专家们也预测,若奥密克戎变异株大范围扩散,危重症病例或有所增加,因此呼吁政府超前部署,立即构建针对危重症病例的医疗体系,扩充收治病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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