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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防疫负责人:正探讨收紧聚会人数营业时间等措施

기사입력 : 2021년12월14일 07:56

최종수정 : 2021년12월14일 07:56

韩国新冠疫情反弹,单日确诊病例、危重症病例和死亡病例居高不下。政府表示若疫情持续恶化将采取特别措施。13日,韩国疾病管理厅厅长郑银敬表示,正讨论包括限制营业时间和聚会限员等措施。

资料图。【图片=疾病管理厅提供】

郑银敬当天出演KBS 1TV节目时做上述表述。她说,我们正与有关部门讨论之前实行过的比如限制聚会人数、限制营业时间、扩大居家治疗等适用于当前疫情且有效的措施。

郑银敬说,在集中为高龄层接种加强针、扩充收治病床的同时有必要加强保持社会距离防疫措施,所需准备时间为12月一整月的时间。

她解释道,高龄层接种加强针可大幅提高免疫力,但若加上扩充收治病床、构建居家治疗体系则较耗时。我们认为在此期间有必要在一定程度上收紧防疫措施,减少人与人接触和确诊病例规模,随后再恢复日常生活。

但郑银敬也强调,目前相关措施正处于商议阶段,具体内容仍与有关部门进行讨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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