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자부·대한상의 공동주관賞
친환경, 상생협력 인정받아
[서울=뉴스핌] 윤준보 인턴기자 = NS홈쇼핑은 지난 9일 '제28회 기업혁신대상'에서 3년 연속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기업혁신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 주최하는 상이다. 기업의 경영혁신 우수 사례를 발굴‧시상하고 혁신 사례를 확산해 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1994년 제정됐다.
[서울=뉴스핌] NS홈쇼핑 마케팅본부 본부총괄 김창기 상무(가운데)가 제 28회 기업혁신대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임직원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NS홈쇼핑] 2021.12.10 photo@newspim.com |
NS홈쇼핑은 ▲친환경 방송 제작 환경 구축 ▲친환경 포장재 사용 지원 ▲수산자원 보호를 위한 노력으로 친환경 경영을 이룬 성과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의 영예를 안았다.
중소기업 협력사 상품의 품질 검사와 컨설팅을 하는 등 상생프로그램을 운영한 점도 수상에 기여했다.
조항목 NS홈쇼핑 대표이사는 "사회와 소비자가 신뢰하는 기업으로 나아가고자 묵묵히 걸어온 발걸음이 경쟁력이 됐다"며 "앞으로 ESG경영에 주력하며 혁신을 이어가는 신뢰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yoonjb@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