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태 기자 = 군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7일 21명 증가했다.
국방부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추가확진자는 21명이며, 누적확진자는 2552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육군 10명(간부 7, 병사 2, 군무원 1), 공군 간부 4명, 해병대 병사 1명, 국직부대 6명(간부 3, 병사 3)이다.
추가 확진자 21명 가운데 19명은 백신접종 완료 후 2주가 지나 확진된 돌파감염 사례다. 이로써 군 누적 돌파감염자는 826명으로 늘었다.
군 누적 확진자 2552명 가운데 치료 및 관리중인 환자는 28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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