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배정원 인턴기자 = 키움증권은 신규 및 휴면 고객 대상으로 내년 3월 4일까지 '국내선물옵션 수수료 최대 9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신규고객은 지난 1일 이후로 선물옵션 계좌를 최초 개설한 고객이다. 휴면고객은 지난 5월 31일 이전에 선물옵션 계좌를 개설한 고객 중 6월 1일부터 6개월간 선물옵션 거래가 없던 고객이 참여 대상이다.
[사진=키움증권] |
해당 고객은 이벤트 신청 후 비대면 계좌 기준 3개월 동안 수수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비대면 계좌 기준으로 할인 적용기간 동안 선물 600억원 이상 또는 옵션 20억원 이상 거래금액 충족 시 3개월이 추가돼 최대 6개월간 수수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수수료 할인은 유관기관 수수료만 납부해 KOSPI200선물 기준 약 90%의 수수료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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