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전국 광역단체장 11월30일 일정

기사입력 : 2021년11월30일 07:34

최종수정 : 2021년11월30일 07:34

▲오병권 경기지사 권한대행
- 코로나19 대응
▲박남춘 인천시장
- 수인선 바람숲길 준공식 (10:30)
- 인천 도시재생축제 시상식(13:45)
- 2021 인천사회복지사대회 (15:00)
- 스타트업 붐업파크 페스티벌 (16:00)
▲허태정 대전시장
- 코로나 생활방역 홍보(8:00 타임월드사거리)
- 대전 국제IP 컨퍼런스(10:00 DCC)
- 새로운 대전위원회 정책워크숍(14:50 평생교육진흥원)
- 현장시장실(16:30)

[서울=뉴스핌] 이춘희 세종시장.

▲이춘희 세종시장
- 이웃사랑 성금전달식(9:30 접견실)
- 자원봉사센터 세종 원팀 출범식(15:30 대통령기록관)
▲양승조 충남지사
- 실국원장회의(8:30 중회의실)
- 2021년 충남환경보건 열린포럼(10:00 내포)
- 보령해저터널 개통행사(14:00 보령해저터널)
-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 개통 기념 행사(17:00 논산 탑정호)
▲이철우 경북 도지사
- 화공 굿모닝 특강(137회)(07:20 다목적홀)
- 2022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09:40 접견실)
- 정례현안 점검회의(10:00 원융실)
- 김장호 기획조정실장 퇴임식(11:00 다목적홀)
▲권영진 대구시장
- 제47회 금오대상 시상식(11:00 호텔인터불고 대구)
- 미래비전자문위원회(2기) 공감토크(13:30 중앙컨벤션 센터)
- 세계물도시포럼 개회식(16:00 엑스코)
▲최문순 강원도지사
- 친환경 데이터센터 건립 업무협약(11:00 신관 소회의실)
- 세계산림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산림조합중앙회 업무협약(17:50 서울)
▲이시종 충북지사
- 충북도립대 총장 임용장 수여(09:30 집무실)
- 충북도의회 정례회 2차본회의(14:00)
▲이용섭 광주시장
- 경로당 치매예방 전담강사 양성교육(10:00 광주노인회관)
- 달빛동맹 여성단체 교류행사(11:30 라마다호텔)
- 장애인미술협회 '쪽빛하늘' 전시회(15:00 전일빌딩)
- 최중증발달장애인 낮활동 지원기관 현판식(16:00 광산구 장애인복지관)
▲김영록 전남지사
- 귀농어 귀촌 어울림 대회 개최(11:00 나주 중흥)
- 청년창농타운 개관식(13:30 농업기술원)
▲송하진 전북지사
- 전북도 자원봉사자 대회(14:00 도청 공연장)
▲박형준 부산시장
- 롯데 사랑나눔 1만포기 김장담그기 행사(10:00사직야구장 광장)
- 사상재생산단 비전선포식(11:20 ㈜금양)
- 금빛노을브릿지 교량상판연결식(14:00 북구 오수중계펌프장)
- 2021 부산광역시의회 300회기 기념식(15:40 시의회 2층 홍보관)
- 전국 리사이클센터 세탁기 전달식(17:10 12층 국제회의장)
▲하병필 경남지사 권한대행
- 혁신주간 토크 콘서트(14:00 대회의실)
- 경남메세나대회(17:00 창원 리베라컨벤션)
▲송철호 울산시장
- 월간 업무계획 보고회(09:00 7층 상황실)
- 양정식 화학소재산업과장 전별 인사(10:00 집무실)
- ㈜제이엠씨 앤비 라텍스주원료 생산시설 증설 MOU 체결식(10:107층 상황실)
- 2021년 신장장애인 체육대회(남구 장애인체육관)
- 2022년 대한적십자사 특별회비 전달식 및 고려아연 RCHC 가입식(14:00 접견실)
- 2021 울산여성경제인 대회(17:00 16:30 롯데호텔)
- 2021 혁신도시 빛거리 점등식(18:30공룡발자국 공원주차장)
- 특별기획 창작뮤지컬 '고헌, 1921' 관람(19:15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구만섭 제주지사 권한대행
- 제주연구원 2021년도 제2차 정기이사회(11:00 제주연구원)
- 행정시장 소통회의(15:30 집무실)
- 제4회 제주 4.3평화상 시상식

[전국종합=뉴스핌]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尹지지율 29.4%…"의료대란 등 영향"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하락해 20%대 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5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2일~3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29.4%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67.8%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8%다. 지난 조사 대비 긍정평가는 2.7%포인트(p) 하락했고 부정평가는 2.7%p 상승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38.4%p다. 연령별로 보면 만 40대에서 긍·부정 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22.1% '잘 못함' 74.2%였고, 30대에서는 '잘함' 31.5% '잘 못함' 64.7%였다. 40대는 '잘함' 21.3% '잘 못함' 78.7%, 50대는 '잘함' 22.4% '잘 못함' 76.7%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33.3% '잘 못함' 64.2%였고, 70대 이상에서는 '잘함'이 50.4%로 '잘 못함'(42.3%)보다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30.6%, '잘 못함'은 65.1%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29.2% '잘 못함' 69.2%, 대전·충청·세종 '잘함' 27.2% '잘 못함' 68.0%, 부산·울산·경남 '잘함' 31.9% '잘 못함' 66.2%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은 '잘함' 40.2% '잘 못함' 53.8%, 전남·광주·전북 '잘함' 16.3% '잘 못함' 83.7%로 나타났다. 강원·제주는 '잘함' 28.9% '잘 못함' 69.2%로 집계됐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29.5% '잘 못함' 68.1%, 여성은 '잘함' 29.4% '잘 못함' 67.4%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 지지율 결과에 대해 "친일 논란 및 의료대란, 검찰 형평성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며 "윤 대통령이 1987년 민주화 이후 처음으로 국회 개원식에 불참하며 국회 외면 논란 등이 번지며 지지율 하락의 원인이 됐다"고 해석했다. 이준한 인천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지난번 조사에서도 지지율이 떨어졌으니 하락하는 추세로 볼 수 있다"며 "8·15광복절 행사 뒤에도 이어지는 친일 논란과 윤-한 갈등, 국회 개원식 불참 등의 원인이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국민은 정치 전반이 불안정한 상황에서 윤 대통령이 본인 정치를 못 하고 있다고 느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2.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09-05 06:00
사진
'주담대 제한' 인뱅·2금융권 확산 조짐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억제 정책에 따라 제2금융권으로까지 대출 풍선효과가 확산되면서 주택담보대출 제한이 인터넷전문은행과 외국계은행을 넘어 2금융권으로까지 확대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제2금융권까지 주담대 제한이 확산되면 대출 실수요자들은 지금보다 더욱 자금 확보 어려움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된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외국계은행인 SC제일은행은 이날부터 주담대 금리를 0.2%포인트(p) 일괄 인상하기로 했다. SC제일은행의 주담대 최저 금리는 3.64%로, 주담대 금리를 조정해 인상한 건 올해 들어 처음이다. 앞서 카카오뱅크도 지난 3일부터 주택구입목적의 주담대 대상자를 '무주택자'로 제한했다. 최장 50년이던 주담대 대출 기간은 30년으로 축소했고, 생활안정자금 목적 주담대 한도는 1억원으로 제한했다. 시중은행들이 금리 인상에 이은 비금리 방식의 주담대 제한에 나서자 대출 수요가 몰릴 것을 대비해 외국계은행과 인터넷은행이 대책을 내놓은 것으로 풀이된다. 시중은행들이 대출 억제를 위한 초강수 대책을 잇따라 내놓으면서 대출 수요가 지방은행 뿐 아니라 인터넷전문은행, 외국계은행으로 향하고 있기 때문이다. 보험사 역시 은행권 대출 절벽을 피해 최근 대출 수요가 몰리는 곳 중 하나다. 지난달 말 기준 삼성, 한화, 교보 등 3개 대형 생명보험사의 주택 관련 대출잔액은 30조6080억원으로 7월 말 30조2248억원 대비 3832억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생명은 전날부터 보험업권 중 처음으로 수도권 주담대의 경우 기존 주택 보유자에 대해 주택 구입 자금을 제한하기로 했다. 원금을 일정 기간 이후부터 갚는 거치형 대출 취급도 전면 중단했다. 지난달 28일 금융당국과 보험업권 간담회 이후 발표한 것으로 당국과의 교감 속에 제2금융권으로의 대출 '풍선효과' 우려가 반영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이복현 금감원장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개최된 '가계부채 관련 대출 실수요자 및 전문가 현장 간담회'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이 최근 금융당국의 은행권 가계대출 억제 압박에 실수요자의 피해 우려가 제기되자 애로사항을 듣는 자리를 마련한 가운데, 대출 실수요자의 애로사항과 금융권·부동산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했다. 2024.09.04 yym58@newspim.com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지난 4일 '가계대출 실수요자 및 전문가 현장간담회'에서 "보험, 상호금융 등 아직 대출 규제가 느슨한 제2금융권으로 풍선효과가 있을 수 있다"며 관리를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원장은 "최근에는 대출 정보의 유통속도가 빨라 금융회사 간 대출수요가 이동하는 이른바 풍선효과 우려도 크다"며 "은행권 뿐 아니라 보험, 중소금융회사 등 전 금융권이 합심하여 관리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결국 주담대 제한은 삼성생명에 이어 다른 보험사와 상호금융업권 등 여타 제2금융권으로 확대될 것이란 전망이 높다. 전 금융권이 비슷한 수준으로 규제를 강화하지 않으면 대출 수요가 새로운 틈새시장으로 몰릴 수 있기 때문이다. 박충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는 지난달 27일 가계부채 현황 브리핑에서 "아직 다른 업권으로 대출이 몰리는 풍선효과는 나타나지 않고 있고, 현재까진 걱정할 수준이 아니다"라면서도 "이상징후가 발생하면 현장검사 등을 통해 지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금융당국은 보험업권과 상호금융의 가계대출 증감과 함께 선행지표인 대출 신청 건수를 하루 단위로 점검하고 있다. y2kid@newspim.com 2024-09-05 14:35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