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NFT(대체불가능한토큰)' 사업을 시작하는 기업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자체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해 말 그대로 NFT를 만드는 기업이 있는 반면, NFT를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 선점에 나서는 기업들도 있는데요. 해외 기업 중에서는 디즈니와 나이키 같이 자체 IP에 강점이 있는 기업들이 NFT 사업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습니다. 디즈니는 겨울왕국, 심슨 등의 캐릭터 트로피를 NFT로 만들어 판매하고 있고요. 디즈니도 디지털 의복을 NFT화해서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옷을 만들어냈습니다. 해외에서는 어떤 기업들이 NFT 사업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는지, 그 NFT는 어떻게 거래 가능한지 등을 노경탁 유진투자증권 선임연구원님이 짚어주십니다.
(촬영 : 이승주 / 편집·그래픽 : 조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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