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 현대캐피탈은 고객편의성을 대폭 강화한 모바일 홈페이지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새로운 모바일 홈페이지는 고객 경험(UX/UI)을 전반적으로 개선했으며 상품별 대출 조건을 한 눈에 비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사진=현대캐피탈] 2021.11.22 204mkh@newspim.com |
또한 생산판매 통계를 바탕으로 구매 고객들이 선호하는 차량 정보를 제공하고 챗봇이 24시간 응대를 통해 대출 선택과 진행과정을 돕는다.
홈페이지 메인 화면은 '자동차 금융', '대출' 2가지 탭으로만 구성했다. 처음 접하는 고객들도 스마트폰으로 원하는 대출 상품만 선택하면 별도 로그인 절차 없이 대출한도와 금리, 월 납입금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자동차 구매 또는 신용·주택 대출 상품이 필요한 고객에게 이상적인 온라인 경험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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