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대출상환을 보장하는 '건강하면 더좋은 대출안심 보장보험(무)'을 출시하고 첫 헬스케어 서비스 'MY건강나이'를 함께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건강하면 더좋은 대출안심 보장보험'은 예기치 못한 보험 사고시 보험회사가 남은 대출금을 대신 갚아주는 보험 상품이다. 만19세부터 65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사망을 보장하는 주계약 외에도 특약을 통해 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고도후유장해 등을 대비할 수 있다.
[사진=BNP파리바 카디프생명] 2021.11.15 204mkh@newspim.com |
'MY건강나이' 서비스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등록돼있는 고객의 최신 건강검진 정보를 분석하는 서비스다. 주민등록나이가 동일한 사람들과 비교한 '건강나이'를 계산해 최대 10%까지 주계약 보험료를 할인해준다. 운동·식단과 관련한 맞춤형 건강정보도 제공한다.
오준석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대표는 "이번 보험상품은 대출금을 대신 상환해주는 신용생명보험에 고객의 건강증진을 도모하는 헬스케어 기능을 접목해 고객 혜택을 넓힌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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