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10일 오전 6시54분께 울산시 울주군 남부리 남천교 사거리에서 광역버스가 보행자를 들이 받았다.
10일 오전 6시54분께 교통사고가 발생한 울산시 울주군 남부리 남천교 사거리 [사진=울산소방본부] 2021.11.10 news2349@newspim.com |
이 사고로 A(60대·여) 씨가 두 다리가 골절되는 중상을 입고 인근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남천교에서 언양방향으로 우회전 하던 광역버스가 보행자 A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