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뉴욕증시] 상승 열기 잃고 일제히 하락…S&P500 0.35%↓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S&P500, 9거래일 만에 하락 마감
CPI 지표 앞두고 차익실현
실적 호재 지나고 지지선 테스트 가능성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국 뉴욕 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9일(현지시간)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최근 급등장 속에서 연일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던 뉴욕 증시는 피로감과 고점 부담, 차익실현에 열기를 잃고 후퇴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12.24포인트(0.31%) 내린 3만6319.98을 기록했고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6.45포인트(0.35%) 하락한 4685.25로 집계됐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95.81포인트(0.60%) 밀린 1만5886.54에 마감했다.

최근 기업 이익에 대한 호평과 FOMO(Fear Of Missing Out·소외되는 것에 대한 공포) 현상으로 지지가 되던 증시는 이날 피로감을 역력히 드러냈다.

전날부터 약해진 상승세를 확인한 3대 지수는 장중 일제히 하락 전환해 정규장 종료 때까지 상승 반전을 이루지 못했다.

인플레이션에 대한 공포 역시 이날 시장 분위기를 가라앉혔다. 미 노동부는 10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한 달 전보다 0.6%, 전년 대비 8.6% 각각 상승했다고 밝혔다. 소비자물가지수(CPI) 지표 발표를 하루 앞둔 경계감 역시 시장 참가자들을 조심스럽게 했다.

다코타 웰스의 로버트 패블릭 선임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로이터통신에 "투자자들은 인플레이션이 상승한다는 것을 현재 깨닫고 있다"면서 "두려워한 만큼 빠르게 오르지는 않지만, 여전히 상승 중"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패블릭 매니저는 "지금 보이는 것은 어제로부터 다소의 차익실현"이라면서 "이자율은 여전히 우호적이고 증시에 투자하기에 나쁜 환경은 아니다"고 강조했다.

국채 금리는 큰 폭으로 하락했다. 인플레 기대가 부각되면서 10년물 물가연동국채(TIPS) 수익률은 장중 마이너스(-)1.21%까지 내리며 지난 8월 초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10년물 명목 금리는 6.3bp(1bp=0.01%포인트) 하락한 1.4341%로 낮아졌다.

뉴욕증권거래소(NYSE) 트레이더.[사진=로이터 뉴스핌]2021.10.27 mj72284@newspim.com

인프라캡 어드바이저의 제이 해트필드 최고경영자(CEO) 겸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오늘은 리스크-오프의 날"이라면서 "오늘 PPI 발표 후 내일 CPI가 예정돼 있어 (랠리를) 중단하는 것은 합리적"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해트필드 CEO는 "실적 시즌은 거의 끝났고 시장은 사상 최고치에 있다"면서 "시장이 정체하고 일부 지지선을 테스트하는 것은 합당하다"고 강조했다.

JP모간 자산운용의 마이크 벨 전략가는 월스트리트저널(WSJ)에 "강력한 소비자들의 수요가 미국 경제와 대기업 이익에 힘을 불어넣고 있다"면서 "이것이 일부 인플레이션 압력을 만들어내고 있지만, 시장은 금리가 너무 빠르게 오르지는 않을 것이라는 연방준비제도(Fed)의 내러티브를 믿는 것 같다"고 말했다.

벨 전략가는 코로나19가 겨울 확산하면 정부가 일부 제한 조처를 할 가능성과 연준의 빠른 금리 인상 가능성을 두 가지 리스크로 꼽았다.

제너럴일렉트릭(GE)은 3개 회사로 분사한다는 발표 이후 2.66% 상승했다.

로블록스의 주가는 매출이 급증했다는 발표로 41.90% 뛰었다.

반면 테슬라는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의 지분 매각 가능성이 지속하면서 11.99% 급락했다.

전문가들은 3분기 실적 시즌이 마감하면서 향후 경제지표와 경제 재개방 진전이 다시 한번 투자자들에게 더 중요해질 것으로 예상했다.

'월가의 공포지수'로 불리는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지수(VIX)는 3.14% 오른 17.76을 기록했다. 

mj7228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