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승부가른 당원 표...윤석열, 洪에 23%p 이기며 여론조사 10%p 패배 메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민심 홍준표 우세한 기류 그대로 반영
尹 "청년 세대 지지는 洪이 많이 받아"
국민 여론조사에서는 10%p가량 뒤쳐져

[서울=뉴스핌] 김은지 이지율 기자 = 매머드캠프와 전·현역 의원들의 조직력을 바탕으로 윤석열 후보가 당원투표에서 압승을 거뒀다. 2030의 무야홍(무조건 야권 대선 후보는 홍준표) 열풍에도 불구하고 당원투표를 통해 홍 예비후보와 대결에서 승기를 잡았다. 

5일 열린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윤 후보는 당원 선거인단에서 21만34표, 국민 여론조사에서는 37.94%를 받으며 득표율 47.85%로 1위를 차지했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취재단 =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선출된 윤석열 후보가 5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홍준표 후보와 포옹하고 있다. 2021.11.05 photo@newspim.com

이어 홍준표 예비후보가 41.5%(당원 선거인단 12만6519표·국민 여론조사 48.21%), 유승민 예비후보 7.47%(1만5529표·10.67%), 원희룡 예비후보 3.17%(1만1598표·3.19%) 순을 기록했다.

홍 예비후보는 국민 여론조사에서 윤 후보를 압도했으나 당원 투표에서는 8만표 이상 뒤지면서 최종 대선 후보로 선출되는 데 실패했다. 격차는 23%p가량이다. 윤 후보는 책임당원 선거인단 투표에서 21만34표를 얻어 12만6519표를 기록한 홍 예비후보를 큰 격차로 따돌렸다. 

당심에서는 윤 후보가, 민심에서는 홍 예비후보가 우세했단 평가가 그대로 반영됐다. 국민 여론조사에서는 홍 예비후보가 윤 후보를 10.27%p 차로 앞섰다. 

최종 후보 선출은 당원투표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 결과를 50%씩 반영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대선 경선 최종 투표율은 63.89%로 집계돼 가장 유사한 투표 방식이었던 지난 6월 당 대표 경선 투표율 45.36%와 비교해 보아도 월등하게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로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맞붙을 여야 대선 대진표도 완성됐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심상정 정의당 후보에 이어 윤석열 후보가 가세한 다자구도의 대선 레이스가 막을 올렸다.

윤석열 후보는 수락연설을 통해 "이번 대선은 상식의 윤석열, 비상식의 이재명과의 싸움"이라고 말했다.

또 "청년세대의 지지는 홍 예비후보님이 많이 받았다. 어떤 후보든지, 우리 당에 대해 청년 세대가 지지해준다는거 자체가 고무적인 일"이라며 "계속 유지하고 더욱 많은 지지를 받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imej@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반포대교 한강 유람선 좌초 원인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한강 반포대교 인근에서 발생한 유람선 좌초 사고와 관련, 서울시는 선박이 항로를 벗어나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데다 간조 영향이 겹치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쯤 반포대교 달빛 무지개 분수 인근을 지나던 이랜드 크루즈 유람선이 강 바닥에 걸려 멈춰섰다. 좌초 지점 수심은 약 1.8m 수준으로 파악됐다. 한강 유람선. [사진=뉴스핌DB] 사고 시점은 인천 앞바다 간조 시간과 맞물렸다. 당시 해수면이 낮아진 상태에서 선박이 평소보다 분수 인근으로 가까이 접근하면서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선박은 여의도와 반포대교를 오가는 정기 노선을 운항해왔으나, 좌초 지점은 평소 회전 지점과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좌초된 유람선은 이후 수위가 상승하면서 같은 날 밤 자체 동력으로 이동했다. 시는 선박 자체 결함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직후 승객 359명은 구조정으로 옮겨져 모두 구조됐다. 초기 화재 신고는 엔진 출력 과정에서 발생한 연기를 오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운항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5:31
사진
은행 주담대 금리 7% 돌파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시장금리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7%대에 진입했다. 중동발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경우 영끌족 부담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5년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연 4.62~7.01%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달 중순과 비교하면 최대 0.38%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사진=뉴스핌DB] 농협은행의 'NH주택담보대출(5년 주기형)'은 금리 상단이 7.01%까지 올라섰다. 다른 주요 은행들도 상단이 6%대를 넘기며 전반적인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금리 상승은 채권금리 급등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금융채 5년물(AAA)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4.119%로, 한 달 전보다 0.5%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가계 이자 부담도 확대되는 추세다. 대출금리가 상승하면서 동일한 조건의 주택담보대출이라도 월 상환액이 크게 늘어나는 구조다. 연체율 역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 주담대 연체율은 0.29%로 전월 대비 상승했다. 서울 지역 연체율도 같은 기간 0.32%에서 0.35%로 높아졌다. 시장에서는 금리 상승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중동 리스크에 따른 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채권금리를 자극하면서 대출금리에도 영향을 미치는 구조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0: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