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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마감] 닛케이 사흘 만에 반락...FOMC 앞두고 관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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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2일 아시아 주식시장은 대부분 약세를 나타냈다. 일본 주가지수는 3거래일 만에 떨어졌다.

이날 일본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0.4% 하락한 2만9520.90엔에서 마감했다. 도쿄증권거래소주가지수(TOPIX·토픽스)는 0.6% 내린 2031.67포인트를 나타냈다.

도쿄증권거래소 [사진=로이터 뉴스핌]

투자자 사이에서는 일본 증시가 3일 문화의 날을 맞아 휴장하는 가운데 4일 새벽 발표되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통화정책 회의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를 앞두고 관망하려는 심리가 강했다.

연준은 이번 FOMC를 통해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 방침을 공개하고 빠르면 이달 중순 개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레오스캐피털웍스의 후쿠에 유야 트레이더는 "주식시장은 연준이 테이퍼링을 어떻게 할지 지켜보고 있다"며 "통상 11월은 주식에 좋은 달이지만 연준의 테이퍼링 속도가 빠른 것으로 발표되면 (하락에) 취약한 상태가 될 수 있다"고 로이터통신에 말했다.

개별로는 실적에 따라 희비가 엇갈렸다. 화장품 제조사 폴라오르비스의 주가는 전문가 예상치를 밑돈 실적 발표에 6.8% 급락했고 의약품 업체 교와기린도 실적 실망감에 6.4% 내렸다.

반면 전자부품 제조사 TDK와 교세라는 호실적 덕분에 각각 8.7%, 5.3% 급등했다. 광학·전자소재 제조사 덱세리얼즈는 호실적과 배당금 증액 및 자사주 매입 계획 발표에 힘입어 일간 가격 변동 제한폭인 21.4%까지 뛰었다.

중국 주가지수도 하락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1.1% 하락한 3505.63포인트, CSI300은 1% 떨어진 4389.85포인트에서 각각 마감했다.

대만 가권지수는 약보합(2.27포인트 하락)인 1만7065.97포인트에서 마무리했다.

홍콩 항셍지수는 0.2% 떨어진 2만5099.67포인트에서 마감했고 베트남 VN지수는 0.9% 상승한 1452.46포인트를 기록했다.

인도 주가지수는 하락 중이다. 오후 5시9분 기준 S&PBSE 센섹스와 니프티50은 각각 모두 0.1% 떨어진 6만97.32포인트, 1만7917.35포인트를 나타냈다.

bernard02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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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52, 캘리포니아 기지서 추락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미 공군의 B-52 전략 폭격기가 15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에드워즈 공군기지에서 이륙 직후 추락했다. 기지 측이 소셜 미디어 엑스(X)에 게시한 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0분 추락 사고가 발생했고 구조대가 즉각 현장 대응에 나섰다. 엑스에 올라온 사진에 따르면 사고 직후 기지 상공으로 연기 기둥이 치솟는 모습이 목격됐다. 통상 5명의 승무원이 탑승하는 B-52 폭격기는 냉전 이후 미 공군의 핵심 전력으로 자리 잡아 왔다. 보잉사가 제작한 이 항공기는 애초 원거리 핵 공격용으로 설계됐으나, 이후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의 수십 년에 걸친 군사 작전은 물론, 최근에는 이란을 상대로 한 표격 타격 임무까지 수행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 공군은 B-52의 1960년대 구형 엔진을 연료 효율이 더 높은 현대식 엔진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이 새로운 엔진과 기타 성능 개량 작업을 통해 이 폭격기는 앞으로도 계속 현역으로 남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6년 6월 1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에드워즈에서 미 공군 B-52 폭격기가 추락한 후 에드워즈 공군기지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dczoomin@newspim.com 2026-06-16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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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19일 서명·해협 개방 동시에"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이란과의 협정 체결을 계기로 호르무즈 해협이 재개방될 것이라고 밝히며, 중동 지역의 긴장 완화와 원유 수송 정상화에 대한 기대를 재차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에 올린 게시글을 통해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라며 "금요일(19일) 협정 서명과 동시에 해협이 개방되고, 기뢰 제거 작업을 위해 일정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통해 역내는 물론 전 세계를 향한 원유 흐름이 양방향으로 다시 정상화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많은 미국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했다"며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대통령을 찾았다"고 자평했다. 이는 자신이 추진 중인 대이란 협상이 기존 외교적 시도, 특히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이란 핵협정(JCPOA)rhk 차별화된 성과를 낼 것이라는 점을 부각하려는 발언으로 풀이된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별도의 게시글을 통해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 조치를 "즉각 해제하도록 승인했다"고 밝힌 바 있어, 이번 발언은 군사적 긴장 완화와 해상 교통 정상화를 병행하는 조치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다음은 트럼프 대통령의 게시글 전문 번역이다.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다. 많은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만들려고 시도했지만, 나 이전에는 모두 실패했다.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대통령을 찾았다. 금요일 협정 서명과 함께 해협이 개방되면, 기뢰 제거를 위한 목적에서 일정 시간이 소요되겠지만, 역내와 전 세계를 향한 원유가 양방향으로 다시 흐르게 될 것이다.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 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6-15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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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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