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내년 건설 및 부동산 시장 전망을 통해 정책과 산업계 대응책 모색에 나선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건산연)은 다음달 4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2022년 건설·부동산 경기 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온․오프라인 동시에 열린다.

이날 세미나에서 주제 발표는 건설과 주택·부동산으로 나눠 진행된다. 우선 박철한 건산연 연구위원이 '2022년 건설 경기 전망'을 발표하고 이어 김성환 부연구위원이 '2022년 주택·부동산 경기 전망'을 설명한다.
주제발표 후 김태황 명지대학교 교수 사회로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부동산 정책 담당자 및 각종 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토론회에서는 내년 건설·부동산 경기 진단과 대응 방안에 대해 보다 심층적인 논의를 할 계획이다.
sungso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