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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비즈마켓에 카카오워크 들어왔다...LGU+,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협업

기사입력 : 2021년10월29일 10:31

최종수정 : 2021년10월29일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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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비즈마켓-카카오워크 연계 프로모션 진행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LG유플러스는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제휴를 기념해 기업용 솔루션을 최대 6개월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LG유플러스가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제휴를 기념해 기업용 솔루션을 최대 6개월 무료로 제공하는 내용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사진은 LG유플러스 모델이 U+비즈마켓에 입점한 카카오워크를 소개하는 모습. [사진=LGU+] 2021.10.29 nanana@newspim.com

앞서 양사는 지난달 기업 전용 솔루션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제휴를 체결하고, LG유플러스의 기업 전용 사이트인 U+비즈마켓에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종합 업무 플랫폼 '카카오워크'를, 카카오워크에는 LG유플러스의 솔루션인 'U+웹팩스'를 각각 입점했다.

이번 입점으로 LG유플러스는 U+비즈마켓 이용자에게 카카오워크를 소개하고 손쉽게 가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카카오워크를 이용 중인 기업 고객에게 U+웹팩스를 자연스럽게 노출함으로써, 가입자가 늘어나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LG유플러스와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서비스 제휴를 맞아 기업 고객의 비용 부담을 덜어주는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우선 LG유플러스는 U+비즈마켓에서 상담을 받고 카카오워크에 가입한 기업 고객에게 서비스 이용료를 6개월 동안 무료로 제공한다. 1년 이상 연간 계약을 체결한 회선 수 100개 이하 중소기업이 대상이다.

카카오워크에서 U+웹팩스에 가입한 기업 고객에게도 혜택이 제공된다. 기업 고객이 카카오워크에서 1년 이상 약정으로 U+웹팩스에 가입할 경우, LG유플러스는 웹팩스 솔루션 이용료(기본료)를 최대 6개월간 무료로 제공한다.

양사는 지속해서 서비스 연동 및 협업을 이어갈 방침이다.

정주영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전무는 "양사의 서비스 경쟁력을 기반으로 시너지를 내고 상생 마켓 플레이스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병주 LG유플러스 솔루션사업담당은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의 제휴·프로모션으로 더 많은 기업이 양질의 솔루션을 이용하여 경쟁력을 높여갈 수 있기를 기대하고, 향후 상호 연동 가능한 기업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nanan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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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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