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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질병청 "단계적 일상회복 앞두고 긴장 늦추지 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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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전주대비 14.3% 감소…최근 증가세
일상회복 위해 핼러윈데이 방역수칙 준수 당부

[세종=뉴스핌] 신성룡 기자 = 정부가 백신접종 효과로 확진자 일평균 1339명으로 지난주 대비 14.3%대비 감소했으나 이번 주부터 증가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현재 수도권 중심 유행이 지속되며 바이러스 확산이 쉬운 겨울철 진입, 다수의 미접종자 존재와 거리두기 완화로 인한 추가 확산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전국 연령별 일평균 발생률 [자료=질병관리청] 2021.10.27 dragon@newspim.com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일평균 확진자 중 수도권 비중이 77.9%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서울 중구(16.7명)와 종로구(14명) 등 일부 수도권 시군구에서 주간 일평균 발생율이 10명을 초과했다.

또한 예방접종 이후 상당 기간이 지나 면역력 저하가 우려되는 60대 이상 고령층 사망자수가 증가했다. 고령층 사망자는 지난달 말 50명에서 이달 초 47명, 지난주 89명으로 급증했다.

방역 당국은 방역수칙 준수를 위한 점검을 지속하고 미접종자 대상 접종 독려, 60대 이상 고령층에 대한 신속한 추가 접종을 실시할 방침이다.

외국인 예방접종률이 상당히 증가했으나 여전히 미접종자 중심으로 유행이 지속되고 있다. 특히 핼러윈 데이를 맞아 다양한 외국인 커뮤니티 행사 및 사적 모임을 통한 전파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중대본은 핼러윈 데이 기간 동안 외국인 밀집지역과 다문화타운 등에 대한 특별 방역관리 및 주점 등 음식점에 대한 야간 집중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중대본은 코로나19 예방접종 효과 평가 목적으로 백신 접종 후 '돌파감염 추정' 사례 현황을 파악했다. 누적 돌파감염 추정사례는 지난 17일 기준 1만9954명으로 국내 접종완료자 2693만8731명 중 0.074%(74.1명/10만 접종자)에 해당하는 수치다.

돌파감염은 백신접종이 본격화되면서 지난 4월 2명에서 5월 7명, 6월 116명, 7월 1180명, 8월 2764명, 지난달 8911명까지 급증했으며 이달에는 6974명으로 감소했다. 30대가 0.134%로 발생률이 가장 높았다.

학령기 연령군 일평균 발생률 [자료=질병관리청] 2021.10.27 dragon@newspim.com

백신별로 얀센 백신 접종자 발생률이 0.267%(266.5명/10만 접종자)로 가장 높았으며 화이자 백신 접종자 0.048%(48.2명/10만 접종자),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자 0.099%(99.1명/10만 접종자), 모더나 백신 접종자 0.005%(4.6명/10만 접종자) 순으로 파악됐다.

1차 접종과 2차 접종에 서로 다른 종류의 백신을 접종한 교차접종자 중 발생률은 0.071%(71.1명/10만 접종자)이다.

지난 17일부터 23일가지 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환자는 일평균 1339명으로 전주 일평균 1561.9명 대비 14.3%(222.9명) 감소했으나 이번주 들어 증가세로 전환이 예상된다.

주간 감염재생산지수(Rt)는 전국 0.88으로 3주 연속 1미만을 유지하고 있으며 수도권은 0.89, 비수도권은 0.84이다. 해외유입 사례는 일평균 18.4명으로 전주 18명 대비 2.2% 증가했다.

[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핼러윈데이를 하루 앞둔 30일 광주 서구 치평동 상무지구 일대에 핼러윈데이를 즐기기 위한 인파로 북적이고 있다. 2020.10.31 kh10890@newspim.com

감염경로는 가족·지인·직장 등 개인 간 접촉감염으로 인한 '확진자 접촉'(51.7%, 4908명)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조사 중 비율'(32.6%, 3,096명)이 두 번째로 높았다.

단계적 일상회복을 앞두고 대학교에서 대면 수업으로 전환에 따른 대학생 관련 감염 확산 우려와 함께 초중고 집단 감염 발생이 지속돼 학생 관련 집단 감염 위험성은 여전히 상존해 있는 상황이다.

방역당국은 대면 강의 전환 대학교에서 방역수칙 준수 자체 점검과 관리를 강화하고 학교 외부 사적모임 자제 지도·통제를 지속하도록 독려할 방침이다.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은 "최근 확진자 발생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으나, 거리두기 완화, 겨울철 진입, 면역력 저하 등으로 추가 확산의 위험은 여전히 있다"며 "방역수칙 준수와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drag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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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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