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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발사] 발사관리위원회 "오늘 오후 4시 발사 변동 없어"…일부 연기설 헤프닝

기사입력 : 2021년10월21일 11:58

최종수정 : 2021년10월21일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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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연기설 우려 속에서 항우연 '사실무근' 공식 입장

[고흥=뉴스핌] 이경태 기자 =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II)'가 당초 예정된 21일 오후 4시에 발사될 것으로 예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제4차 누리호 발사관리위원회'를 열고 오후 4시 발사 일정을 유지했다.

과기부는 오후 2시 '제5차 누리호 발사관리위원회'를 다시 열어 누리호 발사 준비 최종상황, 기상상황, 발사 안전통제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최종 발사시각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된 한국형 발사체인 누리호가 20일 오전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제2발사대에서 기립 및 고정작업을 거치고 있다. 지난 2013년 발사에 성공한 나로호 대비 탑재중량이 15배 증가했고 인공위성을 실어 지구 궤도에 안착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누리호는 오는 21일 오후 4시께 발사 예정이다. [사진=한국항공우주연구원] 2021.10.20 photo@newspim.com

다만 앞서 이날 오전 11시30분께 누리호 발사가 연기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들렸다. 고공층의 풍속이 변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얘기가 돌았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관계자는 "관련 연기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좀더 정확한 점검을 통해 오후 2시 이후에 최종 발사 시각을 공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biggerthanseoul@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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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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