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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기업 실적 순풍에 6주만에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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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뉴스핌]김나래 특파원=유럽 주요국 증시는 20일(현지시간) 상승세로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증권거래소 [사진= 로이터 뉴스핌]

이날 범유럽지수인 STOXX 60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49포인트(0.32)% 상승한 470.07에 마감했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지수는 7.09포인트(0.05%) 오른 1만5522.92를 기록했다. 또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지수는 35.76포인트(0.54%) 뛴 6705.61,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지수는 5.57(0.08%) 상승한 7223.10에 마감했다.

유럽증시는 6주 최고로 마감했다. 스위스 식품 대기업 네슬레의 호조로 식품회사는 3분기에 강력한 커피 판매와 가격 인상으로 유기농 판매가 6.5% 증가한 후 긍정적인 판매 전망으로 2.7% 상승했다. 또 원유 가격이 소폭 회복되면서 상승세를 보였다. 유럽의 식음료 지수는 1.7% 상승했으며, 영국-네덜란드 라이벌 유니레버는 0.8% 상승했다.

하지만 3분기 실적 시즌이 시작되면서 투자자들은 공급망 문제와 노동력 부족으로 인한 더 높은 비용의 영향에 대해 걱정하고 있다. 피델리티 인터내셔널(Fidelity International)의 글로벌 거시 경제학자 안나 스투프니츠카(Anna Stupnytska)는 "올해 초에 설정한 수입 기준이 너무 높다. 이를 넘어서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제약회사 로쉬는 코로나 전염병 주도 수요 속에서 매출 기대치를 상회하고 2021년 매출 예측치를 상향 조정했지만 주가는 1.6% 하락했다. 레피니티브 IBES에 따르면 유럽 ​​주식회사의 수익은 3분기에 47.6% 증가한 961억 유로(1120억 달러)로 예상되며 지난 주의 46.7% 성장 예측에서 약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럭셔리 그룹 키어링과 칩 제조업체 ASML을 포함한 실망스러운 실적 이후 주가의 손실은 더 커졌다. ASML운 4분기 매출 전망이 일부 분석가의 추정치를 하회한 후 거의 4% 하락했다. 키어링은 스타 패션 브랜드 구찌의 매출 성장이 특히 아시아 지역의 회복 속도가 급격히 느려지면서 애널리스트들의 기대치를 하회하면서 0.6% 하락했다.

TS 롬바드는 "자동차 및 고급 기업의 존재가 중국의 경기 침체에 취약해지기 때문에 독일과 프랑스 주식의 등급을 하향 조정했지만 여전히 더 넓은 지역에 대한 희망을 갖고 있다"면서 "성장 역풍이 거세지고 있지만 우리는 유로 지역의 회복이 더 진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ticktock032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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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드 시장도 1Q '가격 쇼크'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올해 1분기 낸드(NAND) 플래시 시장에 전분기 대비 40% 이상의 유례없는 가격 폭등이 예상된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기업용 고성능 SSD(eSSD) 수요가 폭증한 반면, 제조사들이 투자 자원을 D램(DRAM)에 집중하면서 발생한 심각한 공급 부족이 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북미 클라우드 업체들의 수요가 몰리는 기업용 SSD는 최대 58%까지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여 상반기 내내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분석된다.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모바일용 낸드 설루션 제품 'ZUFS 4.1' [사진=SK하이닉스] 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1분기 기가바이트(GB)당 낸드 플래시 평균 가격은 40% 인상될 전망이다. 특히 공급 우선순위에서 밀린 소비자용 제품의 타격이 크다. PC에 쓰이는 저사양 128GB 제품은 최근 50% 수준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수급 불균형은 주요 공급사들이 AI 서버용 물량을 우선 배정하며 소비자용 생산을 감축한 영향이 크다. 여기에 작년 12월 마이크론이 리테일 사업 철수를 발표한 점도 시장 불안을 키우고 있다. 최정구 카운터포인트 수석 연구원은 "4분기 디램에서 보았던 레거시 디램 가격 폭등이 1분기 낸드에서 재현되는 양상"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증설을 추진 중이나 실제 양산까지는 시차가 존재한다. 작년 가동한 키옥시아의 기타카미(Kitakami) 팹2 역시 올해 하반기에야 생산량에 유의미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여, 단기적인 가격 강세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특히 북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의 주문이 집중되면서 기업용 SSD 가격은 이번 분기에만 전 분기 대비 53~58% 급등할 것으로 예상한다. 데이터 저장장치인 낸드가 AI 메모리 열풍의 한 축으로 부상하며 기업용 시장을 중심으로 강력한 가격 상승 압박을 받는 것으로 분석된다. aykim@newspim.com 2026-02-0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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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제헌절도 '쉰다'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7월 17일 제헌절이 올해부터 다시 공휴일이 된다. 공휴일에서 제외된 2008년 이후 18년 만이다. 인사혁신처는 3일 제헌절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은 공휴일에 관한 법률 개정안의 공포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 법안은 공포 3개월 뒤부터 시행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7월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31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헌절은 대한민국 헌법이 공포된 1948년 7월 17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1949년 국경일·공휴일로 지정됐으나 '주5일제' 도입 이후 공휴일을 조정하면서 2008년에 공휴일에서 제외됐다. 이재명 정부는 헌법 정신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제헌절을 공휴일로 재지정하는 방안을 추진, 지난달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공휴일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개정된 공휴일법이 시행되면 5대 국경일(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이 모두 공휴일이 된다. 인사처는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 등 후속 조치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the13ook@newspim.com 2026-02-03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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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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