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태진 기자 =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5명이 발생했다.
19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15명(대전 7415~7429번)의 확진자가 나왔다.
중구 소재 한 카드회사 콜센터 발 3명이 감염돼 누적 확진자 수는 9명으로 늘었다.

유성구의 한 초등학교 발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11명이 됐다.
서구의 한 중학교 발 확진자도 1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가 11명으로 증가했다.
시 방역당국은 3명에 대한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조사 중이다.
한편 지난 7일 확진 판정을 받고 입원 치료 중이던 90대 노인 1명이 이날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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