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울릉의료원에 내원한 응급환자가 헬기를 이용해 긴급 이송됐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2시 30분쯤 울릉의료원 응급환자 A(50.여)씨와 B(63.여)씨가 뇌경색과 담석 증상을 보여 양양항공대 소속 헬기를 급파해 환자 2명을 편승시킨 후 오후 3시26분쯤 강릉 공군기지에 대기 중인 119구급차에 인계했다. 환자 2명은 강릉 소재 상급병원으로 이송됐다. 2021.10.17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