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 전주시는 지난해 2월 국내 코로나19 발생 이래 전주시민 66만여명의 절반이 넘는 48만명이 검체채취 검사를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전주시 자가격리자는 1469명으로 2984명에 대해 코로나 검사를 실시해 현재까지 총 30만2066명이 검사를 진행했다. 또 요양병원 등 고위험시설에 대한 선제적 전수검사 수도 18만명이 넘었다.
선별진료소[사진=뉴스핌DB] 2021.10.01 obliviate12@newspim.com |
전주시 보건당국은 이날 오전 10시 완산구에 위치한 한 중학교에서 확진자 8명이 발생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 지난달 29일과 30일에 발생한 확진자 가족 8명이 양성판정을 받아 이날 오전 8시까지 기확진자 접촉 12명, 자가격리 중 4명 등 20명이 추가 발생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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