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정 시점 또는 1개월 내 재공시"
[서울=뉴스핌] 김경민 기자 = GC녹십자는 미국 존슨 앤드 존슨 자회사 얀센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위탁 생산 하기 위해 양사가 합의하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 "현재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 없다"고 29일 공시했다.
또 "향후 관련 사항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내 재공시 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이 회사는 지난달 28일 얀센의 코로나19 백신을 위탁생산한다는 보도가 나오자 "현재 확정된 바 없다"고 공시한 바 있다. 추후 확인 가능한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는 계획에 따라 이날 재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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