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뉴스핌] 권오헌 기자 = 충남 논산시는 문화재청이 2022년 지역문화재 활용사업 대상으로 '생생문화재' 2건,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 1건, '문화재야행' 1건, '전통산사 문화재 활용' 1건, '고택·종갓집 활용' 2건 등 총 7건이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지역문화유산교육사업은 각 지역의 특색있는 문화유산교육 프로그램을 발굴‧지원해 지역의 문화정체성을 강화하고 주민들의 문화적 권리와 복지의 향상을 꾀하는 사업이다.

연산향교, 명재고택 등을 연계한 체험프로그램으로 지역 관광자원화를 도모한다. 이를 통해 문화유산이 지역의 문화와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핵심 관광자원이 될 수 있도록 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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