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17일 오전 광주 광산구 빛그린산업단지 광주글로벌모터스(GGM)를 방문해 현대차 경형 SUV '캐스퍼'를 시승했다.
이 지사는 공장 내부를 둘러본 뒤 기자들과 만나 "기술 혁명에 따른 일자리 부족이 우리 사회 전체에 상당한 위기가 되고 있다"며 "다행히 노사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방식의 '광주형 일자리' 사업이 아주 잘 자리 잡고, 진척되고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6000여만 원을 들여 '캐스퍼' 3대를 구입하기로 하고 10월 중 현대자동차 측과 구매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출처-이재명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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