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장만희 구세군 사령관(왼쪽)이 13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구세군빌딩에서 열린 2021 구세군 추석구호 라면 전달식에서 구세군 라면 '나누면'을 김도진 시립양평쉼터 원장에게 전달하고 있다. '나누면'은 취약계층 가정을 긴급 지원하기 위해 구세군과 오뚜기가 협력하여 제작한 특별 라면으로 전국 구세군 지방본영을 통해 8000가정, 구세군 사회복지부를 통해 1000가정에 배분하여 총 9000가정에 전달된다. 2021.09.13 mironj1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