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을 둘러싼 '고발 사주' 의혹에 대해 정면 반박했다.
윤 전 총장은 "내가 그렇게 무섭느냐. 나만 정치공작으로 제거하면 정권 재창출이 되느냐"며 "나를 국회로 불러달라. 당당하게 내 입장을 얘기하겠다"고 말했다.
min1030@newspim.com
기사입력 : 2021년09월08일 17:36
최종수정 : 2021년09월08일 17:36
[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을 둘러싼 '고발 사주' 의혹에 대해 정면 반박했다.
윤 전 총장은 "내가 그렇게 무섭느냐. 나만 정치공작으로 제거하면 정권 재창출이 되느냐"며 "나를 국회로 불러달라. 당당하게 내 입장을 얘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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