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시는 31일 오후 6시 현재 2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3명은 가족, 3명은 지인 간 감염됐다.

15명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역학조사 중이다.
대전시는 오는 9월 5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적용 중인 가운데 확진자를 선제적으로 발견하기 위해 백화점 및 대형마트를 직접 방문해 종사자들을 검사하는 '찾아가는 이동선별검사소'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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