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31일 서울 중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걸음을 서두르고 있다.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한반도는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과 강원북부, 강원영동이 50~100mm(많은 곳 150mm 이상), 경기남부와 강원남부, 경북북부가 80~150mm(많은 곳 250mm 이상), 전북과 경북이 10~40mm다. 2021.08.31 kilroy02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