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청주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는 25일 청주 청원구 문화제조창 일원에서 펼쳐지는 2021 청주공예비엔날레 행사장 현장점검을 했다.
행정문화위원회 위원들은 이날 비엔날레 행사장인 문화제조창을 방문해 행사 실무부서 담당자들과 함께 행사진행 상황을 살펴보며 작품 설치 막바지에 접어든 작가와 행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청주공예비엔날레 현장 점검.[사진 = 청주시의회] 2021.08.25 baek3413@newspim.com |
변은영 위원장은 "개막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마지막까지 세심하게 준비해 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달라"고 말했다.
2021 청주공예비엔날레는 '공생의 도구, Tools for Conviviality'를 주제로 9월 8일부터 10월 17일까지 40일간 문화제조창 등 청주시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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