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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특사경, 폐기물 다량 배출 사업장 불법행위 집중 수사

기사입력 : 2021년08월25일 12:33

최종수정 : 2021년08월25일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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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오는 30일부터 9월 10일까지 폐기물을 다량으로 배출하는 사업장의 불법행위를 집중 수사한다.

경기도기 모습.[사진=뉴스핌DB]

25일 특사경이 밝힌 수사 대상은 폐기물을 연간 1000t 이상 배출하는 사업장, 환경오염 민원 발생사업장, 폐기물 부적정 처리 의심사업장 등 도내 240개소다.

주요 수사내용은 △폐기물 배출과 혼합․보관하는 등의 폐기물 처리기준을 위반하는 행위 △사업장폐기물 배출자의 준수사항을 위반하는 행위 △무허가 처리업자에게 사업장폐기물을 위탁하는 행위 △폐기물 인계․인수에 관한 사항 등을 입력하지 아니하거나 거짓으로 입력하는 행위 등이다.

경기도는 올해를 불법 폐기물 근절을 위한 원년으로 선포해 지난 3월 무기성 오니 등 불법 배출업체를 수사했고 같은 달 15일 불법 폐기물 근절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4월에는 폐기물 처분 및 재활용 업체 480개소를 단속해 71건의 불법행위를 적발했다.

jungw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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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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